• 제주도 2박3일 여행 중 들른 맛집들 | 제주도
  • 깨콩맘 I 2007.06.14 I 조회수: 2,503

받은추천수

시어머니 회갑기념으로 온 가족이 다같이 제주도로 2박3일 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 어른 8명에 아이 1명 모두 9명이서요... 가기 전에 이곳 저곳 인터넷을 샅샅이 뒤지고 예전에 안가봤던 곳 중심으로 코스 짜고 했었는데요. 혹시 가실 분 도움 되시라고 몇 자 적을께요. 근데 음식점에서 찍은 음식 사진은 없네요...죄송...

 

먼저 첫째날 도착 후 점심은 공항 바로 근처에 있는 "덤장"으로 갔습니다. 공항에서 정말 가깝구요. 제주도 토속음식들 모두 다 있습니다. 렌트카 이용하면 할인쿠폰 주는데, 그거 이용해서 할인 받았구요. 옥돔구이, 성게국, 갈치국 등 모두 맛 괜찮습니다.

저녁은 회갑기념 축하하기 위해 좀 근사한데서 먹자해서 제주시내에 있는 라마다프라자호텔 뷔페식당에서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음식 종류 아주 많고 맛도 좋고 가족모임이라고 미리 예약할 때 말해뒀더니 케이크도 서비스해주셨는데, 이 케이크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교직원공제회 회원은 할인이 되서 일반 다른 특급호텔 뷔페보다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날 아침은 콘도에서 대충 해먹고, 점심은 서귀포시에 있는 "진주식당"에서 먹었습니다. 이 곳도 제주맛집에 자주 등장하는 곳인데요. 해물뚝배기 전문입니다. 식당 앞이 바글바글해서 금방 찾을 수 있었구요. 해물뚝배기와 갈치조림 먹었습니다. 이 날 저녁은 제주시 탑동 근처의 횟집에서 회 먹었습니다. 횟집은 따로 어디 가자 안정하고 그냥 차 타고 가다 찍어서 들어갔는데요. 바로 바닷가 보이고, 공항 가까워 비행기 소리 들리고, 회 푸짐하게 시키고, 무슨 한라산 소주 인가도 시키고 해서 잘 먹었습니다.

마지막날 아침도 콘도에서 먹고, 점심은 제주시 탑동 방파제 입구 대도로변에 있는 "산지물식당"에서 먹었습니다. 이 곳은 물회전문인데요. 역시 여기도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여기서 자리물회, 어랭이물회 등 물회에다 갈치국, 옥돔구이 주문해서 먹고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가격대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고(보통 1인당 만원 안되는 정도...), 찾아가기도 어렵지 않은 곳들이니, 보통 때는 맛 보기 힘든 제주 토속 음식들 제주도 가실 일 있으시면 꼭 맛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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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상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