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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경주!
경주에 가면 놀 것, 할 것, 먹을 것 그리고 즐길 것이 도시 전체에 깔려 있습니다. 경주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감흥이 없을 지 모르지만, 외지에서 찾아 온 이들에겐 모든게 즐겁고 경탄의 대상입니다. 경주에 가면 오랜 전통의 우리나라 문화유산 외에도 가족끼리 좋은 시간을 보낼 많은 것들이 기다리고 있지요. 경주에서 가족끼리 기구를 탔습니다. 아직 추운 날씨라서 인지 꼭대기에 부는 바람은 나의 몸뚱이를 동태로 만들었지만, 경관만큼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일몰의 모습을 보려고 일부러 저녁 즈음에 올라갔습니다
사진 1: 경주에는 볼 것, 놀 것, 할 것이 지천입니다. 경주에 가면 만날 수 있는 우리네 서민들의 해학이 넘쳐나는 '토우'입니다
사진 2: 경주에서 만날 수 있는 기구... 높이 올라가면 조금 무섭긴 합니다
사진 3: 기구도 둥글고 이제 막 떠오른 달도 둥급니다
사진 4: 기구에 올라가서 본 풍경은 높은 건물에서 바라 본 풍경과 그 느낌이 사못 달랐습니다
경주의 상징하면 역시, 다보탑과 첨성대입니다. 첨성대는 주변이 아름드리 나무와 산책로로 정비된 경주의 자랑이자,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합니다. 밤에는 온갖 형형생색의 장식물들이 마치 하늘을 보기 위해 만든 첨성대가 수많은 별들을 땅으로 불러 내려온 듯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사진 5: 첨성대 주변의 산책로는 밤이면 그 찬란함을 더 합니다
사진 6: 첨성대와 야경
사진 7: 첨성대 뒤로 둥근 달이 솟아있습니다. 이 달과 별을 보려고 첨성대가 세워졌다고 하는데 확실하지는 않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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