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24
주말 경기박물관에 가족여행을 나섰네요. 용 용시리즈 용을 만나다란 주제로 기획전이 열리고 있었네요
용무늬가 그려진 백자가 전시관 앞을 비추고 있으며
양각이 된 돌비석을 찍어놓은 것도 보이고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되어있다
조선시대까지 많이 저서에 나온 운룡 구름속의 용이다.
용포와 용이 그려진 문방사우
백자청화 용무늬 항아리
조선시대 유물이다 네개의 발톱을 가진 용이 그려져 있다
임금이 입는 용포 옷이다 대개 거창하다
용비녀
칠교놀이가 아이들에게는 제일 인기있는 놀이였다. 그다지 어려운 것이 아닌 칠판에 일곱개 조각을 붙여서 모양을 만드는 것이었네요 그리고 그림자 놀이 강아지, 백조 등 만들어보구요
박물관 천장에 돛단배가 더있네요
항공기가 찍은 듯 과거로 돌아가 연출된 한지인형들....씨름을 하고 있네요
이것이 무엇인지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었죠. 삐삐라고 핸드폰이 없던 때에 서로 전화번호가 찍여서 연락했던
금방 시대가 지나갑니다
마지막 한지를 한장당 500원씩 사서 직접 판화 도장찍기 실습하고 왔네요.
주말 여행 그다지 어렵지 않아요 가까운 박물관에 가보세요. 3월 중순까지 하니까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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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나
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