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mzoo
샤모니 마을에서 본 몽블랑의 절경~
샤모니 마을에서 퐁듀를~
브레방에서 관광 후 점심 식사로 퐁듀를 먹었다.
한국에서 먹어 본 퐁듀와 비슷하였지만, 약간은 더 간소하였고, 샐러드는 우리나라와 틀리게 상추무침 수준?? 거기에다가 감자튀김~
정말 이렇게 서양사람은 평상시 이렇게 먹는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퐁듀:스위스 요리 중 단연 유명한 것은 퐁뒤(Fondue)로서 이제는 스위스 어디를 가건 맛볼 수 있는 대표요리이지만 원래 프랑스어권의 지방요리였다. 프랑스의 "fondre(=melt)"에서 온 말로 이름이 만들어진 퐁뒤는 긴 꼬챙이 끝에 음식을 찍은 후 그것을 치즈 녹은 것이나 소스에 담갔다가(찍어) 먹는 음식을 가리킨다.
퐁뒤의 기원은 18세기 알프스 고지대의 사냥꾼들이 마른 빵과 치즈만을 들고 사냥하러 나갔다가 어둠이 내리면 텐트 옆에 모닥불을 지피고 그 불에 치즈를 녹여 빵에 찍어 먹은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
||||||||||||||||||||
장영은
맛의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