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노란장미
5박6일 제주여행
제주에 갔으니 올레길을 걸어봐야지요~
다른 일정이 많아서 제대로 올레길을 걸을 수 없어서
큰엉가는 길에 있는 올레길을 걸어서 큰엉으로 갔답니다.
큰엉
엉이란 ?
바닷가나 절벽등에 뚫린 바위그늘을 일컫는 제주방언이랍니다.
1.5Km의 해안도로를 걸어가며
다양한 볼거리가 많이 있답니다.
길이 아주 잘 만들어져있어요~
왼편으로는 바다~
걸어가면서 많이 보게되는 나무~
보기는 이쁜데~ 냄새는 아니었다는~
천천히~ 숨을 들이쉬며 걸어갑니다.
수많은 식물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쁜 꽃도 만나고~
가는길 중간에 바다로 내려갈 수도 있어요~
저멀리~ 등대도 바라보고~
오멍가멍 쉬어갑써~
큰엉해안경승지
가다가 나무의자에 앉아서 바다를 바라다보니
너무나 좋네요~
저멀리 보이는 섬이 우도라그랬나? 마라도라그랬나?
돌아돌아 있는 길이네요~
앞선 사람들이 보이니 반갑네요~
등이 있어요~저녁에도 걸으 수 있겠네요~
위에도 등이 비춰줄테니~ 밤에도 걷기좋겠어요~
한참을 왔나봐요~ 지나온 길을 돌아봅니다.
많이 본 듯한데~ 자세히보니~ 못보던 거네요~
돌멩이 안에서도 조렇게 꽃이 피다니~ 이쁘네요~
바다낚시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물살이 아주세요~
앗~ 멋진 빛내림
제주에서는 여러번 빛내림을 보게되네요~
무엇을 낚았을 지 궁금하네요~
가는길에 올레길을 알려주는 리본도 보인답니다.
이제 거의다 왔나봐요~
엉이 보이기시작하네요~
내려가서 사진찍는 사람들도 보이네요~
멀리서 보는게 더 잘 보일 수있으니 찍고 또 찍고~
사진 잘 못 찍는 티를 내요~ㅎㅎ
물살이 센데 풍경이 멋지네요~
쉬는 정자와 우체통도 보여요~
여기도 큰엉이군요~
또다시 빛내림이 내리고~
길을 걸으면서 찍어서 시시가각 변하는 제주하늘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아~ 좋네요~
저끝에서부터 걸은 것 같은데~
아쉬울 정도랍니다.
바위가 다른곳의 바위랑 색이 다르네요~
더이상내려가는게 무리가 여기서 그냥 봅니다.
보는 곳에따라서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이번제주여행은 감성사진을 찍으려고 다양하게 찍으려고 했지만~
사진의 길은 너무나 머네요`
찍는 것도 힘들지만
찍은 사진 골라내는 것도 힘드네요~
증명사진은 한장 찍어야지요~
이상 제주 큰엉을 다녀온 노란장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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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