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칼
모양은 제각각인 파고다였지만 미얀마 사람들의 불심은 모두 같아 보였다.
고더뻘린,마하보디,부퍼야를 보고 아난다퍼야 부근에서 아침을 먹고 스님들의 탁밧 행렬도 보았다.
아침은 볶음밥과 토마토 스프,계란프라이를 먹었다.
아난다 사원의 불상은 크기가 지금까지 본 불상중에서 가장 큰것 같았다...
시간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신발벗기도 귀찮아진다. 그게 그것같고....힘들다..
올드바간을 지나 뉴 바간까지 투어를 하고 점심은 강변 어느 식당에서 볶음 국수로하고
다시 파고다 투어를 하고 파고다 보는게 지루할 즈음 마을투어를 부탁해 미난투마을로 갔다.
마을로 가는 길도 파고다의 연속이다...
고더뻘린 퍼야
고더뻘린 퍼야는 강아지도 살았다...
고녀석 참 귀엽네..
미얀마는 사람이 착하니 고양이 개도 착하다.. 개는 짖어대지도 않고 고양이는 사람을 봐도
도망가지 않고 사람에게 안긴다..
부 퍼야
아라와디 강변에 있다.
이라와디 경변의 선창으로 이라와디 강의 일몰투어용 배다.
마하보디 퍼야
스님들의 탁밧 행렬
신발도 신지 않았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추운데..
공양을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 맨발이다...
미소가 아름답고 행복해 보이는 동자승(?)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인물사진같다..
아난다 사원의 불상으로 네면의 불상의 모습이 다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와불위에 작은 부처가 인상적이다.
불상의 모습은 모두 다른것 같다.
대장간을 하는 마부라서인지 말 징 교환도 능숙하게 한다.
말은 발톱이 두꺼워서 발톱과 징을 못으로 고정하는데 아프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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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