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돌아왔습니다.

간단하게 아침을 챙겨먹습니다.

레저스포츠를 즐기기로 합니다.

 

 

 

다행하게도 날씨가 무척 좋습니다.

문경세재로 향합니다. 

 

 

점심은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김밥과 음료수와 계란 등을 먹습니다.

 

 

다들 잠이 덜 깬 상태입니다.

어디서 무엇을 할 지를 정합니다.

일단은 동강에서 레프팅을 하기로 합니다.

 

 

서린씨와 경숙씨는 기분이 좋아보입니다.

 

 

문경레포츠에서 래프팅을 하기로 합니다.

단체사진을 찍습니다.

 

 

구명조끼와 핼맷을 쓰고 안전요원의 설명을 듣습니다.

날씨가 덥습니다.

 

10~12인 까지 가능한 조그만한 보트에 몸을 싫고.. 급류를 즐기는 것이 래프팅의 묘미입니다.

래프팅에 대해서는 문경래포츠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안전수칙도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1. 반드시 진행자(운행요원)의 말을 준수한다.
2. 급류에서는 하선하면 안된다.
3. 폭이 좁은 급류에서 2대의 보트가 동시에 내려가면 안된다.
4. 급류 통과시 보트 대당 거리는 최소 30m를 유지한다.
5. 반드시 구명조끼, 헬맷을 착용한다.
6. 래프팅 교육중에는 절대 음주를 금지한다.(음주자 승선불가)
7. 복장은 긴바지, 운동화를 원칙으로 한다.
8. 하선은 가이드에 의해 정해진곳에서만 한다.
9. 수영은 가이드명에 가장 안전한 지역에서 행한다.
10. 래프팅 중 개인행동은 절대 금지 한다.

 

 

래프팅에 앞서 선크림을 바릅니다.

살이 타면 나중에 번거롭습니다.

 

 

창주형도 사진을 한장 찍습니다. 

 

 

스티브형과 함께 찍습니다.

창주형의 표정은 크게 바뀌지 않습니다.

 

 

서린씨도 한장 찍습니다.

안전요원의 구령에 맞추어 준비운동을 합니다.

 

 

래프팅을 시작합니다.

한개의 보트에 나누어탑니다.

사진기를 가지고 탈 수는 없습니다.

두시간가량을 즐겁게 래프팅 합니다.

 

 

물놀이는 체력 소모가 심합니다.

근처에 오뎅을 파는 아주머니가 있습니다.

오뎅을 사서 맛있게 먹습니다.

 

 

따뜻한 오뎅이 좋습니다.

 

 

서린씨도 한장.

ATV를 타러 가기로 합니다.

 

 

형들과 한장.

ATV에 대해서는 역시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ATV(All-Terrain Vehicle)

1. 4륜 오토바이 또는 산악 오토바이라고도 불리며 어떤 험한 길이라도 달릴 수 있다는 의미이다. 원래 농장용기계로 개발되어 농업용이나 운송용으로 사용을 하였으나 점차 레저스포츠로 발전하여 외국의 경우 대규모의 ATV 대회까지 열리고 있다. 국내에 도입 된지는 약 10여년정도 되어가며, 몇 년 전부터 동호인들이 늘어나면서 새로운 가족단위 레저로 각광 받고 있다. ATV는 비포장도로는 물론 자갈이나 모래밭, 작은 웅덩이나 둔턱, 언덕에 이르기까지 웬만한 곳은 거침없이 나아간다.
   
2. 놀이공원에서 타는 어떤놀이기구보다 더 쉽고 재미있으며,대자연속에서 직접 ATV를 조종해서 헤치고 나가는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이다. 보기보다 운동량도 많아 ATV를 즐기다보면 체력이 많이 소모되고, 균형감각이 발달된다. 도로교통법상 농기계로 분류되어 도로주행을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고,개인적으로 즐기기 위해서는 레저용차량이나 트럭등으로 운반하여 이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으므로 ATV체험장에서 이용하는것이 가장 편리하다.
   
3. 1.5m 내외의 자그마한 몸체에 4개나 달린 큼직한 발통이 매력적이다. 마치 장난감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짚차가 못 올라가는 곳을 올라 갈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바퀴가 4개이다보니 웬만해서는 넘어질 일도 없으며, 주행방법도 아주 간단하고 아직 면허도 필요없으므로 남녀노소 누구나 5분 정도의 안전교육만 받으면 ATV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단체사진을 한장 찍습니다.

 

 

서린씨가 먼저 출발합니다.

 

 

창주형도 출발합니다.

 

 

스티브형도 출발합니다.

 

 

저도갑니다.

 

 

뒤를 따라 경숙씨와 혜경누나와 정희씨가 따라옵니다.

 

 

코스가 상당히 잘 되어있습니다.

강사를 따라 모래사장으로 가서 충분히 연습을 합니다.

 

 

다들 즐거워합니다.

 

 

스티브형은 난폭운전을 합니다.

 

 

경숙씨는 조심조심 운전합니다.

 

 

창주형도 모험을 좋아합니다.

날씨는 덥습니다.

물튀기는 모습이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어느정도 연습을 마치고 나면 숲속에서 탑니다.

재미있습니다.

 

 

미스정.

재미있게 래포츠를 즐깁니다.

슬슬 지칩니다.

저녁을 먹으러 예천으로 향합니다.

 

 

전국을 달리는 청포집으로 향합니다.

청포집은 군청으로 들어가는 작은사거리에서 반편으로 블럭에 있습니다.

주인은 청포묵만 쑤신지 60년째 되시는 분입니다.

 

청포정식 8000원

된장찌개 6000원

탕평채 20000원

태평추  15000원

녹두전 8000원

파전 7000원

 

입니다.

 

파전과 녹두전과 청포정식을 인원에 맞추어 주문합니다.

 

 

홀을 별도로 구비하지 않고 가정집의 방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칼로리 소모를 많이 했습니다.

 

 

서린씨의 V자로 힘이 없습니다.

배가 고픕니다.

 

 

그래도 중간중간 웃음은 끊이지 않습니다.

찬이 먼저 나옵니다.

 

 

함께나오는 탕국은 깔끔합니다.

찬들이 푸짐합니다.

제값을 합니다.

 

 

녹두전과 해물파전이 나옵니다.

청포묵은 녹두로 녹말을 내어 만든 묵입니다.

"녹두"는 민간에서 피부병을 치료하는데 쓰이며 해독/해열작용한다는 밭 작물입니다.

청포묵이나, 빈대떡에 주재료이기도 합니다.

 

 

청포 비빔밥이 나옵니다.

요즘 청포라고 나오는 하얀 묵은 녹두농사를 짓는 이가 적어 녹두가 아닌 동부콩으로 만든 것이 대부분입니다.

예천 청포집은 녹두로만 만들어 연한 녹두색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청포 만 먹으면 맛이 니맛도 내맛도 없이 문문하기 때문에 오색 고명들과 조화를 이루어 먹으면 영양소가 고루 섭취되는 음식입니다.

경북 예천군 예천읍 노하리 054-655-0624

 

식사를 하니 배가 부릅니다.

몸은 피곤합니다.

그래도 마지막날 밤을 그냥 보내기는 아쉽습니다.

천변을 따라 거닙니다.

마트에서 술과 안주거리를 사갑니다.

마지막날밤은 고스톱과 훌라로 마무리를 합니다.

먼저 자려는 귓가에 팔목을 내리치는 소리와 비명소리만 난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