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정원
월성손씨와 여강이씨 양성씨가 500년동안
마을을 이루고 살면서 많은 문인들과
정치인을 배출한 마울로도 유명하다.
문화재로 지정된 건물들이 많이 있으면 현재 주민들이
실제 생활하고 있는 마을이다.
예전에는 '월성양동마을'이었으나 2009년2월
'경주양동마을'로 명칭이 바뀌었다.
양동마을 주차장에 내려서면 제일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왼쪽 언덕에 자리한 집들이 인상적이었다.
<경주여행,경주양동마을>
주민들이 지금도 생활하고 있어 그런가
집들이 깔끔하고 단아해 보였다.
<경주여행,경주양동마을>
<경주여행,경주양동마을>
옛스럽고 고풍드러운 담장에
접시 안테나가 있는 것은
문명의 이익을 거슬를수 없음을 알게 한다.
<경주여행,경주양동마을>
<경주여행,경주양동마을>
양동마을 언덕을 올라가면
담장이 예쁘게 단장이 되어 있어
사잇길을 걷는 느낌이 좋다.
<경주여행,경주양동마을>
양동마을에서 보이는 경주시내의 모습
아파트의 모습과 양동마을의 모습이
대비되는 장면인듯 하다.
양동마을 뒷길을 거니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기까지 하다.
유치원생들이 선생님과 함께
경주 양동마을을 방문했네요.
정말 귀엽고 예쁜 모습이더라구요.
<경주여행,경주양동마을>
수졸당이라 이름지어진 집의
내부를 살짝 엿보았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에 마음이 빼앗겨버렸습니다.
<경주여행,경주양동마을>
<경주여행,경주양동마을>
고등학생들도 경주양동마을에 왔네요.
주민들이 생활하는 곳이라 문이 잠겨 내부를
볼 수 없는 것이 아쉽기는 했지만
양동마을을 돌아보는 내내
옛스러움에 취하고 편안함에 취하였답니다.
주요민속문화제 제 189호
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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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