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씨
블로거마늘의 홀로 떠나는 보드여행. -일본 아오모리편- <5.로프웨이-하편>에서 바로 이어집니다.
10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핫코다 로프웨이에서 보딩을 하느라 체력이 많이 빠졌습니다.
배가 고파옵니다.
스노보드 데크에 메인메뉴가 쓰여 있습니다.
한번 훑어봅니다.
빵이 맛있어 보입니다.
허기가 져서 쉽게 손이가지 않습니다.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도 지나칩니다.
라멘이 눈에 들어옵니다.
점원에게 주문을 합니다.
식사류는 11시가 넘어야 주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쉽습니다.
세노상이 근처에 괜찮은 메밀음식점이 있다고 합니다.
온천도 할겸 함께 이동하자고 합니다.
좋습니다.
핫코다 스키장의 슬로프 맵입니다.
코스가 다양합니다.
핫코다 스키장의 조감도도 보입니다.
사진들도 멋집니다.
레스토랑 밖으로 나옵니다.
눈이 많이 쌓여 있습니다.
핫코다 스키장입니다.
한산합니다.
설경이 멋집니다.
슬로프가 많습니다.
보드나 스키를 타다가 다치면 패트롤에 가도록 합니다.
눈을 치우는 차가 보입니다.
핫코다 리조트 호텔이 보입니다.
고드름도 보입니다.
오래간만에 보는 고드름이라 반갑습니다.
작은차가 눈에 덮여 있습니다.
세노상의 차를 탑니다.
기온은 -11도
한국의 영하 11도 보다 춥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동합니다.
도로의 정규속도는 60km입니다.
도로가에는 눈이 엄청나게 쌓여있습니다.
온천에 도착합니다.
호텔도 겸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3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카유 온천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남녀혼탕이었던 것입니다!
-다음줄거리-
남녀혼탕만으로도 궁금해지는데,
*오늘의 허세
-남녀칠세 부동석이라지만 남녀혼탕이라면,
아오모리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시다면 아오모링고 블로그(www.aomori.or.kr)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오모리 여행정보는 북도호쿠3현 홋카이도 서울사무소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02-771-6191 www.beautifuljapa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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