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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국가 요리 먹을수 있는곳
베르나오너 | 2012.04.04 | 과일상자 :0box | 답변:4 | 조회:1426
받은 추천수

이번에 다문화 가정 사람들이 모여서 모임을 갖는데요.

 

약 10~15명 될듯 합니다.

 

아무래도 다문화 가정이다 보니 다양한 나라의 요리를 먹을 수 잇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혹시 다양한 국가 요리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나요?

 

아니면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라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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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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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다양한 국가 요리 먹을수 있는곳
 밥심은국력 | 2012.04.04
질문자 인사
좋은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 스프링 >

 

매년 외국인도 늘어나고 우리 나라 사람들 입맛도 세계화 되고 있어서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고 등의

아시아 각국의 요리들이 뜨고 있답니다. 아시안 푸드라고도 하고 오리엔탈 푸드라고도 한다네요.

( 도대체 오리엔탈 푸드가 정확히 무엇인지 인터넷 검색을 해 보았답니다. 요즘 오리엔탈 푸드가 음식점계

의 블루 오션이라고 합니다.)

같은 아시아권이라서 우리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 듯 하구요.

신촌에 멋진 오리엔탈 푸드 전문점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저도 아는 사람 소개로 다녀오게 되었는데,

평소 볶음밥을 좋아하는 딸이 방학이라서 볶음밥을 같이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1층은 제가 들린 스프링이고 2층은 삼호복집입니다.

검정색 건물로 실제로 보면 아주 세련되어 보인답니다.

날씨가 춥지 않으면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를 해도 좋을 듯합니다.

동그란 간판이 귀여우면서도 세련되었는데, 얼뜻 보면 간판이 잘 안 보이기도 합니다.

근처에서 한참을 헤맸답니다.

분위기가 굉장히 모던하고 세련되어서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검정색 화병이 여러 가지 모양으로 인테리어 역할을 하고 있는데, 마음에 들어서 가까이 가서 유심히 바라보기

도 했답니다.( 제가 워낙 살림 욕심이 많다보니...)

은근히 이런 인테리어가 가림막 역할도 하고 있어서 좋은 듯합니다

손님들 따로 모자이크 처리 하지 않아도 된다는...

딸과 같이 나와서 쇼핑을 하고, 늦은 점심이라서 손님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스테인레스 의자들이 깔끔하면서도 세련되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테이블이 개인의 취향따라 앉을 수 있어 더욱 좋은 거 같습니다.

신촌에서 이렇게 분위기 좋은 곳은 아마도 찾기 어려우실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낮인데도 은은한 조명이 멋지구요.

이 집은 밤에 오면 분위기가 제대로 날 듯한 집이라서 연인들이 오기 참 좋을 거 같습니다.

제가 주문한 스프링 B 세트

여러가지 음식을 다 맛볼 수 있고, 단품을 주문하는 것보다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잘 나지 않는 딸과의 오붓한 시간이라서 조금 거하게 먹었습니다.

메뉴들은 코스 메뉴는 물론 와인, 음료, 단품 식사 메뉴 등 매우 다양합니다.

카레, 돈까스, 볶음밥, 면 등등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메뉴들이 상당히 다양합니다.

이 집의 모든 식기들은 다른 식당보다 아주 세련되어서 비쥬얼로는 그만입니다.

물병도 아주 멋지지요? 그릇 하나하나 세심한 신경을 쓴 듯합니다.

슈림프 쉐비체

오징어, 새우, 홍합 등의 해산물과 방울 토마토 , 파프리카 등의 채소와 새콤달콤한 레몬 소스가 곁들여진

샐러드입니다.

비트로 색을 들인 아삭한 무피클도 맛있구요.

아주 싱싱하고 상큼해서 입맛 돋우기엔 그만입니다.

해물도 상당히 많이 들어 있답니다.

꽃이 핀 새우튀김 & 통통 굴 튀김

감자를 얇게 썰어 튀긴 것 같기도 한 것에 새우를 가운데 숨겨 놓았으며, 굴을 크로켓 스타일로 튀겨서

타르타르 소스를 얹어 놓았습니다.

하나의 작품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지요?

싱싱하고 큼직한 굴의 식감이 좋구요.

바삭한 식감에 칠리소스를 넣은 듯한 새우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정말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크리스피 오렌지 비프

쇠고기를 튀겨서 야채와 함께 소스를 뿌려 나왔는데, 거의 탕수육 맛과 비슷합니다.

단 오렌지 향이 많아서 느끼하지 않으면서 달콤합니다.

딸아이가 젓가락을 놓지 못한 메뉴입니다.

접시가 보기보다 깊어서 쇠고기가 속에서 끝도 없이 나왔는데, 양이 보기보다는 정말 많습니다.

양주 챠오판

정식 중국식 볶음밥이라고 하는데, 새우, 햄 등 우리 나라 볶음밥과 거의 흡사한 맛이며, 약간의 굴소스가 들어간

듯합니다. 거의 중국식이라는 느낌이 안 듭니다.

바로 볶아서 뜨겁게 나왔기 때문에 밥알이 하나하나 살아 있어서 역시 볶음밥은 이런 맛 때문에 먹는 것 같습니다.

고소한 세사미 누들

참깨 소스를 곁들이고 새우와 오징어가 들어간 냉누들입니다.

그런데 우동 면발이 어찌나 오통통하고 식감이 쫄깃한지 마치 삶은 오징어를 먹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물론 이 안에 오징어도 들어 있었지만, 우동면을 몇 번이나 먹어봐도 기가 막힙니다.

이런 우동 면발은 주로 일본에서 먹어 보았는데, 이 집 우동 면발 정말 강추입니다.

커피

역시 마무리는 따끈한 커피 한 잔이 빠질 수 없지요.

멋진 찻잔도 감상해 보세요~

특히 미니 시럽통이 어찌나 앙증맞던지요.

녹차

같은 찻잔에 나왔는데, 그 느낌이 또 다르네요.

티백을 넣어두는 그릇도 같이 주는 센스~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고 우리 입맛에 맞는 메뉴가 많아서 더욱 좋은 거 같습니다. 정통 양식보다는 확실히

덜 느끼한 거 같고요. 양식이 싫으신 남자분들, 분위기 따지는 여자분들 데리고 오기 좋은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품 메뉴를 주문하는 것도 좋지만,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세트 메뉴가 개인적으로는 더 나은

듯합니다.

주소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62-11 1층

전화 070-4219-8800

영업시간 11:00-22:30

주차 안됨

찾아가는 길 신촌역 현대 백화점 KFC 에서 신보건약국 좌회전 후 20M 지점

re:다양한 국가 요리 먹을수 있는곳
오스틴03 | 2012.04.06

다문화 가정의 모임이라면 해당 국가 (문화권)별로 정해가면서 그 나라 음식 탐방 식으로 테마를 정해서 모이시면 좋을듯 합니다.

 

예를들어 인도음식으로는 신촌과 대학로에 있는 머노까머나 또는 동대문운동장, 동묘역쪽에 수십개가 있는 인도식당으로 저렴하면서도 특색있는 모임을 하시던가 구성원 중에 필리핀 분이 있다면 혜화동 필리핀거리로 잡아도 좋을 거 같아요. (혜화동 로터리에 30미터 거리) 혜화역 1번출구 나가서 직진, 혜화동로터리에부터 오른쪽으로 혜화성당까지의 거리가 필리핀거리이기에 정말 찾기 쉬운데 주말에만 열리는 필리핀 장터는 강추입니다.

 

쌀국수를 비롯해서 필리핀 꼬치, 튀김 및 각종 필리핀 로컬 음식을 맛볼 수 있는데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서민적이지만 필리핀 정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장소이기에 꼭 함께 들러보세요. 물론 필리핀 이주노동자들의 거리이지만 정말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쪽으로 잡아도 좋으며 이태원 등 특색있는 음식 테마와 주제로 모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래 머노까머나 신촌본점 자료 올려드립니다.

* 머노까머나: 02-338-4343

http://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29420

너무도 깔끔한 셋팅..이른 식사 시간이기에 여기저기 찍어 보았습니다.

7-8명 앉기에 좋은 3면이 막힌 룸 또한 잘 되어 있으며 메뉴를 보면.................

뜨악!!! 가격이.....1인 가격이 아니라 2인 가격입니다. 거진 국내 최저 가격일듯..메뉴판닷컴 예약서비스로 그린샐러드가 무료로 나오기에 그린샐러드가 빠져있는 22,000원짜리 A셋트로 주문하고 사모사(3,000원)를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매콤한 소스를 포함한 기본셋팅

샐러드부터 시작....너무도 신선한 야채와 위에 얹은 소스는 단맛이 약간 있지만 지나치지 않고 새콤한 맛이 입안을 개운하게 식욕을 불러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라씨 또한 수준급..

사모사가 등장합니다~~~

아...구워낸 정도 좀 보세요...인도 지방마다 사모사는 만드는 방법도 조금씩 다르고 맛도 다르지만...

감자는 입 안을 건조시키지 않으며 씹을수록 단 맛과 함께 촉촉하며, 강낭콩, 옥수수 등의 야채가 향신료, 약한 카레와 함께 어우러져 풍기는 향과 맛은 너무도 입에서 감칠나는데 최고에 최고...대박입니다. 주문할때 한국사람 입맛에 맞춘 음식이 아니라 가급적이면 인도 현지식으로 해 달라는 주문을 했지만 향신료를 짙게 쓰지 않았음에도 어찌나 이래도 맛있는지...너무도 완벽합니다.

사모사가 이정도니 탄두리 또한 너무도 기대되는데....등장합니다.....저...저...저 넘들 색깔이 좋네요.....!

사실 인도식은 엄청난 향신료 가루 범벅이 닭 표면에 묻어 있어야 제대로 된 인도식인데 반질반질 윤이 나는 이유는 그만큼 향신료를 덜 사용하고 한국 사람의 입맛, 취향에 맞췄기 때문입니다. 인도식으로 해 달라 했는데 왜 이리 되었냐 했더니 "다른 모든 음식은 추가 작업으로 인도식으로 가능한데 탄두리치킨만큼은 이미 전날에 이 정도로 재어 놓았기에 향신료를 지금 위에다 뿌리면 맛의 밸런스가 없어진다며 탄두리만 이해해 달라"고 하네요.. 어쨌든 맛을 보는데......

향신료는 그렇다 치더라도 구워진 정도는 일단 수준급!! 속을 보면...

속 깊은 살 끝까지 색깔이 그대로...제.대.로. 구워졌습니다!!! 맛 또한 겉과 속이 그.대.로...!! 이런 조그만 식당에서 어떻게 이렇게까지 내공이 있는지 너무도 궁금하기에 여기 사장님께 부탁에 부탁을 수 차례하여 부엌 공개를 요청했습니다. 바짝 익었지만 속살까지 촉촉한 느낌의 치킨탄두리는 정말 이 집 뿐이라는 생각이 들기를 수십번...

너무도 쫄깃한 난이 서빙됩니다. 타지 않게 구워달라고 먼저 말해 놓았더니 색깔까지 적당하게 완벽에 완벽입니다.

난은 탄두리 화덕에서 구워내는데 탄두리가 저 정도기에 난 또한 이 정도로 나올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우리의 탄두리선수..^^

난이 나오고 카레가 바로 서빙. 여기 식자재로 사용되는 닭의 품질이 좋기에 치킨카레로 시키기를 잘한듯...향신료 제대로 들어간 맛은 너무도 좋지만 사진에서 보여지는 색깔이 어찌 이리도...ㅎㅎ 밥 또한 인도쌀로...감사합니다!!

치킨으로만 먹다보니 양고기 요리 또한 잘할거 같기에 양고기 또한 별도로 주문해 보았습니다.(머톤 티카 11,000원) 아...이건...질겨요. 뜨거울때는 맛있는데 좀 식으니까 딱딱해지며 질겨지는데 사장님!! 여기 양고기 부위는 바꿔주세요~~ 양념은 아주 좋지만 양고기 좀 더 부드러운, 연~한 부위로 부탁드려요.

드디어 주방 모습입니다.

다 해서 2-3평 정도도 안될듯...상당히 좁은 장소에 인도 현지인 요리사 3명이서 정말 바쁘게 요리합니다.

탄두리 화덕 아래는 숯이 타고 있으며 여기 온도는 몇백도 이상은 될듯..카메라 들이댔다가 뜨거운 열기때문에 나사 2개가 바로 풀릴 정도로 카메라 고장...ㅠ

탄두리 제대로 굽는 모습은 봤으니 인도갔을때 난 굽던 모습이 생각나기에 시연해 달라고 또한 요청했습니다..^^

숙성시킨 밀가루 반죽을 주먹보다 조금 작게 떼어 내더니 늘리고 늘리고... 

이렇게 화덕의 한쪽 벽에 처얼썩 붙여줍니다. 익으면서 내부 기포때문에 부풀어 오르고 색깔도 노릇노릇...냄새까지 고소합니다~~

초대형 식당에서 난을 구울때는 대형 솥뚜껑이 있는 대형 가마솥 같은데서 '난'만을 전문적으로 굽는 사람을 정해놓는데 작은 식당에서는 탄두리 화덕을 사용합니다.

기꺼이 사진 촬영에 응해주신 사장님. 지금 8개월 된 아기가 너무도 귀엽기에 함께 포즈를 요청해 보았습니다^^

(머노까머나 사장님은 한국어 소통 실력이 100% 수준이기에 음식 주문에서부터 작은 것 하나하나 소홀함 없이 100% 이상의 만족입니다.) 한국의 인도 식당들이 왜 한국사람 입맛에만 맞추느냐고 여쭙자 하시는 말씀 "인도식만을 고집하면 다 망해요~~" ㅎㅎ 맞는 말씀입니다.

계피, 정향, 씨앗 등을 준비하여 나갈때 입가심 서비스..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시는 부분...

 

한국에서 살아가는 한 이방인 가족이 아니라, 태어나고 문화는 다르게 살아왔지만 한국 사회에서 한국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한국 가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re:다양한 국가 요리 먹을수 있는곳
sufficient | 2012.04.05

홍대맛집 퓨전뷔페 인도요리 전문점 [파레스] 추천합니다.

뷔페식이고 샐러드와 스프 밥과 다양한 커리종류들이 있습니다. 취향대로 드실수 있어요.

난도 쫄깃하고 맛있고 튀김, 탄두리 치킨도 맛있습니다.

 

주소 : 서울 마포구 서교동 358-125 2층

tel : 336-6666 

re:다양한 국가 요리 먹을수 있는곳
노을2 | 2012.04.04

63빌딩 부페

음식종류가 대한민국 부페중 가장 많아요

물론 퀄리티도 가짓수 많아도 어느정도 유지되고요

즐거운 모임 가지세요

아님 이태원 훼밀턴호텔 근처에 가보시면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이 있고요

아님 이태원 맛집해서 검색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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