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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역 참치 야탑회식에 하나비 딱좋아
하나비 업종:생선회 상권:분당 조회:47 2020.03.25
 
 
  할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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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랑

지난번 여행에서는 19~20도라는 날씨에

이제 봄이오나 싶었는데,

때늦게 온 눈에 기온도 영하권이라 갑자기 추워졌네요.

눈도 꽤 많이 온것 같은데..

눈송이가 크지 않아서인지 생각보다 많이 쌓이진 않아서 다행이라며 ㅎ

간만에 늦은밤에도 먹기 좋은 참치 먹으러

야탑역 다녀왔어요.

아는 지인이 야탑동에 있기도 했지만,

늦게까지 하는 집이 많이 없어 걱정이던 차에..

둘다 술과는 친하지 않고, 맛있는 거 좋아하고

최근 안그래도 회 생각이 절로났었는데..

늦은시간이라 교통도 좋게 역에서도 가까운 야탑역 참치가 딱이더라구요.

매장 곳곳엔 참치모형이 걸려있는데..

들어가자 마자 이렇게 주방겸 다찌를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데 아주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서빙하기는 분도 그렇고 회 떠주시는

너무 친절하세요.

 

홀엔 회를 떠주는 다찌외엔

모두 룸으로 되어있어서 술이 빠질 수 없는 참치 야탑회식 장소에도 좋을 것 같네요.

오랜만이 만난 지인 어찌나 반갑던지..

하나비 나 코스로 주문했는데요.

시간이 된다면 좀더 일찍 만났으면 좋을 뻔 했다며 이야기에 날샐 뻔 했네요.

 

스끼다시로 나오는 메뉴들은 새우와 함께 코끼리조개도 있고,

간장새우 정도는 아니지만 간장절임 새우도 생생하고, 참치갈비도 나오는데..

술 마시는 분위기였음 다 잘어울릴 안주들이네요.

고소한 흑임자죽과 함께 나온 미소된징국

추웠던 날이라 뜨끈하고 간간히 마셔주기에 삼삼하니 딱 좋아요^^

참치도 나오는데 목살, 볼살, 아가미살, 눈살까지

일빈 참치와는 다른 질감을 가진 부위로

진힌 붉은색이 마치 참치라기보단 식감마져 육고기인 소고기에 흡사한 부위이기도 한데..

 
 

살짝 해동이 된 상태에서 먹어주면,

개인적으론 야들야들하고 쫄깃한 식감에

부위에 따라 부드러운 맛까지 즐길 수가 있는 목살과 눈살이 젤 맛나네요.


하지만, 야탑역참치 하나비의 메인 참치는 바로 요거죠.

가마갈비살, 배꼽살, 메카도로, 주도로, 아카미, 가마도로까지..

데코레이션부터 금이 뿌려진 참치까지 보는 것만으로도

오랜만의 맛있는 참치를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더라구요.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드는 주도로

해박한 지식의 야탑참치 하나비 실장님이

참치먹는 방법도 직접 참치 개인접시에 놓아주시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는데요.

개인적으로 회에는 초고추장, 간장보단 와사비 참 좋아하는데요.

간장에 와사비를 풀면 가라앉아서 와사비의 매운맛 보단 간장에 참치가 직접 닿아서 짜게 먹게 되는데..

이렇게 무순의 잎파리 3~4개를 간장에 찍어서

참치위에 놓고 아래쪽에 와사비 올려 먹으면 전체적으로 짜지않으면서도 맛있는 참치를 먹을

수 있다는 깨우침을 다시금 주시네요.^^

이레서 항상 회를 먹고오면 갈증이 나개 물을켰구나 싶더군요. ㅎ;;

확연히 흰부위와 붉은색부위로 나뉘는 배꼽살도

제가 가장 선호하는 참치 부위 중에서도 최우선으로 꼽히는데요.

하얀부분은 지방부위 같지만 일반 고기와는 다르게

약간 단단한 듯한 오도독거리는 식감에 참치부위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부위에요.

비주얼만큼이나 맛도 좋았던 참치 부위는 소고기의 마블링처럼

아작거리는 식감을 주는 가마도로

금박까지 올려준 영롱한 자태에 도톰함이 혀에 착착 감기네요.^^

선명하게 붉은 부위인 아카미와 얇은 가마갈비살은 담백하게 먹을수 있는 부위로

아카미도 은근 찰진 소고기를 먹는 것처럼

오래도록 질리지 않고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부위는 이 부위가 아닌가 싶어요.

얇게 회를 뜬듯한 가마갈비살도 마찬가지로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구요.

하얀색감의 메카도로 느끼할 것 같지만,

요것도 단단히니 은근 빠지면 서운한 부위중에 하나인데..

정말 하나같이 다 두툼한데 그럴수록 더 맛난 참치에요.

 
 

배꼽살부터 가마도로, 메카도로까지 한점한점

두툼하니 정말 참치의 고소한맛 담백한맛 감칠맛까지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가 있어서

행복했던 야탑역 참치 하나비의 '나'코스 아직 이렇게 먹고도 남아있는데요.

부드러운 양념 장오도 한점~

구운 메로구이도 먹기 좋게 분리해주시는데..

따뜻할 때 먹으니까 부드럽고 촉촉하면서도 아가미부위일 수록 야들야들한 부위까지

짭조름한 데리야끼 맛도 나고 밥을 먹고 싶어지게 만드는 메뉴였네요.

참치 좀 드셔보신 분들은 아~ 하실만한 참치눈물주로 귀한거죠.

빨간 색은 석류주스에 금박이 들어가서

조금 보기엔 그렇지만 먹을 땐 석류맛이 나서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더라구요.

술 못 먹는 저 역시 술은 잘 못먹어도

이렇게 야탑회식으로도 누구나 좋아하 참치에 한잔 안먹으면 아쉬울 것 같아서

단숨에 입안에 털어넣었네요.

술 못마셔도 은근 요거 마시니까 참치의 느끼함도 사라지고,

안주가 워낙 좋은 참치다 보니 취하지도 않고 좋은데요.^^






하나비 실장님께서 메카도로구이를 와서 직접 구워주시는데요.

토치로 치~익 순식간에 겉에 익어버리는 메카도로

고기맛과 회맛을 동시에 느낄수 있다는데..

토치로 익힌 맛이지만 불맛나는 고기에 안쪽엔 회맛까지

겉불향속촉으로 풍부한 맛을 느끼기에 딱이네요.^^

이번에 실장님이 가지고 오신 참치는 지금껏 참치는 간장으로 먹었지만,

슬라이스 된 메카도로에 미네랄이 들어있는 소금이 솔솔 뿌려나오네요.

혹시, 참치 위에 와사비와 함께 한가지가 있는데 뭔지 보이시나요?

착한 사람만 볼 수 있다는 마늘 슬라이스

전, 착하지 않은지 잘 안보이던데, 옆으로 보니까 아주 얇게 저민 마늘이 얹어져 나오네요.

간장과는 또 다르게 참치의 고소한 맛에 마늘맛이 미세하게 나는데..

소금과도 참치 역시 맛있어요.^^

하나비 나 코스의 마지막은 역시나 식사인데요.

 

뜨끈한 김치국이 뚝배기에 나오는데,

시큼하게 잘 숙성된 김치의 시원한 맛이 칼칼하고 참치 먹은 후에 남은

참치 특유의 약간의 느끼함까지 싹 날려주는 맛이라

적당한 양의 알밥에 마무리까지 개운하게 잘 먹었네요.^^

야탑역 참치 하나비

하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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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달려라포비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0:38:23 한줄답변리플 한줄답변신고
afroman : 이런 분위기의 맛 집 너무 좋아요! 2020.03.25 한줄답변리플 한줄답변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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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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