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역술집 #부천이자카야 #부천분위기맛집 #로바다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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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역 술집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는

시끌벅적 20대초반의 부천역 먹자골목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느낌의 로바다야쇼.

부천 북부역 먹자골목 끝쪽.. 로바다야쇼

옆 마포갈비 집도 애정하는 곳인데

좋아하는 곳이 나란히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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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도 일본스러움이 느껴짐.

이부근 카페 공개정원도 그렇고

가정집을 개조한 느낌으로 입구에서

조금 들어가 진짜 매장 입구가 나오는데

분위기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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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이자카야 로바다야쇼 영업시간 *휴무

오후 6시~새벽2시 (L.O 1시)

매주 일요일 매월 두번째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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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를 지나 다찌가 보이고

넓은 오픈주방으로 음식만드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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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한병에 사시미 한잔 하기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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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쪽으로 테이블자리..

평일 저녁인데도 손님들이 많았다

그리고 화장실도 내부에 있어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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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한병과 안주 주문 게살샐러드가

기본으로 나오는데 맛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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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사시미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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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두종류, 광어, 농어, 도미, 문어, 전복, 연어, 관자 3피스씩

구성은 그때그때 조금씩 달라지는듯

지난번엔 아마에미가 나왔는데

이번에는 문어가 대신 나왔다

아마에비 먹고 싶었는데 아쉽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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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바다야쇼 좋은점이 사시미를 1인 메뉴로도

팔아서 혼술하러 오거나 여러메뉴

먹고 싶을때 간단하게 1인사시미를 주문할수 있다

가격은 18000원 정도 였던듯.

이날 메뉴판 사진을 못찍었는데 메뉴판 사진이야

어느 포스팅 가도 기본으로 있으니까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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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시 방향에 있는 전복이 진짜 별미

전복위에 전복 내장으로 만든것 같은

소스가 얹어져 있는데 꼬소하면서

씁쓰름한게 아주 매력적인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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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한점에 소주한잔씩 마시면

요고 하나로 한병은 거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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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하게 썰어낸 사시미 한점에

사케나 소주 한잔 마시면 캬~

예전에는 회를 거의 못먹었는데

소주의 힘을 빌려 조금씩 잘라

먹어봤는데 술이랑 잘어울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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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한잔 따르고 짠후에 회 한점.

1차로 부천역 핫플레이스인 오늘그대와

레스토랑에서 와인한잔 마시고 왔는데

사시미를 먹으니 입안이 개운해 지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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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숙회는 적당히 익혀 부드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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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이 좋아하는 참치

살살 녹으며 챔치의 풍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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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연어가 맛있는 부위가 나와

지난번보다 살살 녹았다.

아마에비와 시메사바가

없는 대신 이날은연어에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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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일 맛있는건 전복^^

저 위에 내장 소스가 꿀맛

양껏먹을수 있었음 좋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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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성게알을 주문했는데

철이 아니라 맛이 없어 판매를

지금은 판매를 안하신다고 한다.

식재료에 신경을 많이 쓰는 곳이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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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안주류 맑은가리비탕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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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비 덕후라 메뉴명 보고 주문했는데

다른테이블들도 가리비탕에 소주한잔씩

하는곳들이 많았다. 인기있는 메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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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리비들이 꽤 많이 들어가 있고

배추와 모시조개가 밑에깔려있는데

국물이 시원하고 달달하니 소주안주로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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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끓여가며 먹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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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비는 달고 탱글하고 깔끔하다.

배부른 상태에서도 술술들어가는 안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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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음식맛 좋은 부천역 술집

부천 이자카야 로바다야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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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3차까지 달리고 코노가서

새벽 5시까지 목터져라 노래 부름

담날 몸살 오도록 놀았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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