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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카페 sooner or later 수너오어레이터 사장님은 수너오라고 부르시는 일산 카페 ㅋㅋ 집에서 거리 상으로는 가장 가까워서 더 자주 가게 되는 것 같음
여전히 깔끔한 외관 요새 이 골목이 핫하다 못해 너무 뜨거워서 주차는 힘들다고 보면 됨
사장님의 미적 감각이 폭발해버리는 인테리어 너무 변화무쌍한 것보다 언제 가더라도 항상 그 자리에 있는 그런 느낌이 더 좋다 나는
일단 일산 카페 수너오어레이터는 디저트 라인업이 꽤 빵빵하기 때문에 무엇을 먹을지 미리 고민하고 가는 것이 좋음 쇼케이스에 없더라도 말씀드리면 가능하다 거의
바나나 파운드 (6,000원) + 아이스 아메리카노 (4,000원)
예전에는 그냥 바나나 파운드였는데 최근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귀엽게 뽕뽕 얹어주시는 스타일로 바뀜
그래서 디저트 가격이 살짝 인상된 감은 없지 않지만 그냥 투게더 주고도 비싸게 받는 곳이 있는데 일산 카페 수너오어레이터는 무려 하.겐.다.즈
바나나 파운드케익이 아주 두툼하네 바나나 과일은 어지간해선 안 먹는 편인데 이렇게 빵에 올라가거나 빵에 들어가면 무조건 먹는다 ㅋㅋㅋㅋ
아이스크림도 보통은 크게 턱! 하니 한 스쿱만 올려주시는데 일산 카페 수너오어레이터는 정말 몽글몽글 너무 귀여워서 난리난리~
바나나파운드는 아이스크림이 없어도 충분히 속이 촉촉하기 때문에 질리지 않게 흡입할 수가 있음
언제 가더라도 만족하고 오게 되는 일산 카페 주말이나 평일이나 사람이 많은 시간대 예를 들면 (12-2시) 정도를 피해 가면 웨이팅을 방지할 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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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서비스 
분위기 
가격
매순간이첫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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