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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암동 카페 / 비엔나커피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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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엔나 커피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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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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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상암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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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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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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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카페 비엔나커피하우스 율리어스 마이늘?로도 알고 있는 상암동 카페 비엔나커피하우스 DDMC 건물 지하1층에 있음 
바깥에서도 들어갈 수 있고 DDMC 에스컬레이터를 통해서도 갈 수 있는 입지에 있음 
평일에는 세트로 주문하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가 있음 
일산에도 있어서 갔던 기억이 있는데 그 곳과 분위기가 같다 약간 프랜차이즈의 그런 느낌이랄까 
케이크부터 머핀 그리고 쿠키와 마들렌, 초콜릿까지 구비된 상암동 카페 
비엔나커피를 즐길 수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 베스트 메뉴 역시 비엔나커피 
그 외에도 시즌메뉴로 과일과일한 싱그러운 메뉴가 있음 
알콜이 들어간 커피도 있음 점심시간에 알콜 들어간 커피 먹으면 점심농단이예요?
자허토르테 (6,500원) + 뷔너멜랑제 (5,500원) 
비엔나커피는 오스트리아 커피 그리고 자허토르테는 그 친구 오스트리아 디저트 
카푸치노 스타일의 뷔너멜랑제 밀크폼이 예쁘게 솟아있음 바리스타 분께서 심혈을 기울이시더만! 
위에는 다른 곳처럼 시나몬가루가 뿌려진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카카오가루였다 
비엔나커피를 추천해주셨는데 크림은 못 먹으니 아쉬운대로 거품으로 고고 
부드러운 라뗴 위에 자리잡은 거품 더욱 부드러워진 기분이었음 
그리고 자허토르테! 겉에서 봐도 찐함이 느껴짐 
위에는 초코시럽으로 장식되어져 있고 마치 음표처럼 춤을 추는 기분 
뒷면까지 꾸덕함을 잊지 않았음 매장에서 만드시지는 않겠지만 어찌 되었던 흡족한 모양임 
살짝 어그러지는 느낌이지만 그 자체도 꾸덕꾸덕해서 나름 나쁘지는 않았음 
초코맛도 진하고 입에서 감도는 맛이 좋으며 포크에도 초콜릿이 묻어남 
가장 좋았던 점은 과일필이 들어있지 않음 원래의 자허토르테는 살구잼이 들어있어서 사실 입맛엔 별로인데 원조를 따라가진 못한 조합이지만 내게는 괜찮았다 
분위기는 최고라고 할 수 없지만 가격을 따져본다면 굉장히 합리적인 커피를 제공하는 상암동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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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점정보/지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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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0일 오후 4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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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서비스
매순간이첫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