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동 횟집 일산 물회 포장되는 청정활어회 피쉬마트
이제 본격적인 여름의 서막을 알리듯
요 며칠 날씨가 참 무더웠죠
이럴 땐 시원한 음식이 생각난다고
오늘은 아침부터 해물요리 도배로 위생과
신선도면에서 한번 맛보면 또 찾게 되는
풍동 횟집 더위 식혀줄 일산 물회
포장되는 청정활어회 피쉬마트에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해선지
기다려서 포장해 가는 손님들도 많으시고
또 직원분도 늘고 횟감이 다양해진 걸로 봐선
풍동 횟집 청정활어회 피쉬마트 입소문 하난
확실하게 난 듯 이전보단 많이 분주하더라고요
골고루 다 포장하고 싶은 게 희망사항이라는 ㅋ
암튼 ,,,,이날 내 사랑 도미는 빠이빠이
너면 좋으련만 다 계획이 있다고
목표는 네가 아니란다 ㅋㅋㅋ
이날은 쇼케이스 안도 퀭하니
이미 다 팔린듯싶은 것이 암튼 이곳
인기는 알아줘야 한다니까요^^;;
보통 횟집 하면 비릿한 바다 내음에 깔끔과는
거리가 먼데 이곳은 위생적으로 관리가
잘 되고 있어선지 쾌적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회 포장하면 여기부터 생각나더라고요
가격도 보통은 그때그때 다르거나
아님 싯가인데 이곳은 일괄적인 가격이라
이날은 탄탄한 식감 자랑하는 우럭(中)과
시원한 활어물회(35.000) 포장해 왔어요
옆 메뉴판을 보니 5월 이벤트로
예전에 없던 부위별 참치 메뉴를 @.@
맛없는 부위가 없지만 그래도 선호하는
부위가 따로 있다고 부위별 구매가 가능해
요건 나중 다시 한번 포장하러 와야겠어요
우럭회 주문하곤 바로 옆에 위치한
청정화활어로 활어물회 주문하러 갔는데
두 곳 모두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으로
여기선 직접 드실 수 있어요
내 사랑 갑각류들도 보이는데
맛본 지가 언젠지 ㅠㅠ
조만간 출동해야 할 것 같은 예감이^^;;
그건 그렇고 암튼 실내는 요런 구조로
퍼셀은 이곳도 방문한 적 있는데
직접 와서 드시는 것도 가성비 짱짱이에요
전화로 미리 주문한 탓에 얼마 걸리지
않았는데 ,,,,,,,은근 무게가 ㅎ
두 손 무겁게 들고 왔더니 푸짐 푸짐합니다
풍동 횟집 청정활어회 피쉬마트는
친절하게도 활어물회엔 소면이 빠짐
안된다고 알아서 꼼꼼하게 챙겨 주셨고,,
우럭도 매운탕 끓이면 맛있기에
머리 부탁해 야채는 따로 구입해 왔고,,
꼼꼼하게 포장된 우럭회는 쌈 채소 및
초장과 겨자도 넉넉히 챙겨주셔서
따로 추가 비용은 들지 않았어요
으미으미~우럭회 때깔과 양 좀 보세요^^;;
너무 두꺼움 금방 질려 좋아하지 않는데
이날은 도톰한 게 왜 일케 반갑던지,,
더욱이 맘에 드는 건 싱싱함은 물론
다른 곳에선 천사채를 대부분 사용하는데
이곳에선 무채를 사용해 같이 먹어줌
소화에 도움 돼서 좋더라고요
아,,,, 그런데 활어물회는 뒤죽박죽
조심히 가지고 온다고 가지고 왔건만 ㅠㅠ
당최 뭐가 들어갔는지 육안으로 확인이 안되니
먹으면서 미각을 총동원해야 하지 싶어요
소면도 넉넉히 두덩이^^;;
가지고 오는 동안 살짝 불긴했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 낫다고 진한 육수에
말아먹음 들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더위 식혀줄 꿀맛이랍니다
쯔게다시 없이도 푸짐하니
제대로 더위 날려줄 한상인것 같죠
얼음이 녹아 그렇지 두툼한 활어회도
넉넉히 들었고 야채도 다양하게 들어가
아주 제대로 먹음직스럽습니다
어째,,,, 그릇에 던다는 것이
야채만 담아졌다는ㅎ
퍼셀 좋아하는 해삼과 멍게 그리고
광어와 제철 보리숭어가 들어간 것 같은데
입안 가득 어찌나 시원하고 맛있던지,,
아삭한 야채와 어우러져 그야말로 개꿀맛~
보통 어떤 곳은 육수가 넘 달거나
또 너무나 맵고 새콤한데,,, 여기는 똭!
아주 진한 맛이 살짝 맵기의 여운이
남으면서 제대로더라고요
소면도 더 불기 전에 넣고는
후루룩~~후루룩 냠냠!
소면이 살짝 불었어도 육수 맛이
좋아선지 먹는덴 아무 지장 없었어요
역시 더울 땐 이렇게 물회만 한 게 없다고
올만에 먹어서 그런가 숟가락으로
퍼먹었을 정도로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
아마 부족했음 밥 말아 먹었을 텐데
우럭회가 남아있어서 ㅎㅎㅎ
물회를 깔끔하게 비우고 나니
그제서야 우럭회가 눈에 들어온다고
두툼한 게 제법 양이 많더라고요
바로 떠와서 그런가 입안에서
도톰한 식감과 함께 쫄깃쫄깃 맛난게
가성비 대비 가장 무난하기도 하고
또 버릴게 없는 게 우럭이라고
매운탕 끓여도 가장 맛있는것 같아요
쌈 채소에도 꿀꺽~~~꿀꺽!
한동안 줄기차게 먹어 잠깐 쉬었는데
역시 고기보단 회라고 해비하지 않은 게
어떻게 먹든간에 항상 맛있다는^^;;
배불러서 매운탕은 나중 끓여 먹었는데
우럭 머리를 꽤나 많이 챙겨주셔서
제대로 맛내기엔 그만이었어요
더군다나 번거롭지 않게 양념장과 야채를
같이 포장해 주셔서 순식간에 한 냄비
가득하니 술을 부르는 맛이 따로 없었어요
집 앞 횟집을 두고 살짝 번거로워도
일산 회 포장하면 이곳만 찾는다고 그만큼
가성비 좋고 싱싱해 방문 때마다 만족하는
풍동 횟집 일산 물회 포장되는
맛이 기가 막힌 청정활어회 피쉬마트
앞으로 회 포장은 무조건 여기서만 하려구요
맛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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