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중앙탑인근맛집 메밀마당 메밀치킨 바삭해

메밀마당

업종:치킨

상권:충북

2020.06.26

		맛 가격

		할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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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 들렸다가 충주에도 막국수와 메밀치킨이 유명하더라구요.

정말 충주중앙탑인근맛집이라 하는 곳은 다 막국수에 메밀치킨의 같은 메뉴를

판매하는 곳들이 정말 많았어요.

아무래도 뭐든 원조가 제일이죠?!

알만한 VJ특공대에도 나왔던 중앙탑 메밀마당

중앙탑인근에 충주막국수맛집이라는 집도 많았지만,

1996년부터 메밀치킨과 막국수를 처음으로 시작한 곳이라고 해요.

바로 메밀마당 앞에도 주차공간이 있긴 한데,

조금만 더 늦었음 없을 주차공간이였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었네요.

바로 앞에 있는 있는 중앙탑 공원에도 무료주차가 가능해서 주차걱정은 끝~!

코로나19 방지를 위한 손소독제와

오시는 문들의 방명록도 쓰게 꼼꼼히 준비되어 있네요.

혹시 모를 확진자가 방문했다면 역학조사에서도 도움이 많이 될것 같은데요.

vj특공대와 생생정보통에도 나왔던 중앙탑 메밀마당 사진과

알만한 연에인들도 다녀갔네요.

연에인들도 워낙에 맛집 다니는 것도 아는 터라, 충주막국수맛집이 맞긴 맞나봅니다.

요즘도 tv에 자주 나오는 농구선수 허재와 가수 송대관,

영화배우 김민교씨까지 정말 다 왔다갔나봐요.

식사 공간은 두곳인데..한곳은 단체석인 듯 파티션으로 되어있구요.

제가 방문한 공간은 생각보다 손님들이 정말 북적북적 많더라구요.

충주막국수맛집은 6천원이란 가격에 막국수 한그릇이라니.. 가격도 착하지만,

다들 테이블마다 드시는 메밀이 들어갔다는 치킨은 같이 주문해야겠더라구요.

치킨도 한마리 가격치고는15000원도 저렴한 편이네요.

막국수 사리에 대한 건 없지만, 주문전 미리 주문하라는 걸 보니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인 것 같아요.^^

셀프코너에선 필요한 앞접시 숟가락, 포크

온육수까지 모두 가능한데..

걸려있는 양은막걸리 보니 모주라도 먹어야 할 듯 ㅎㅎ;;

막국수와 함께 열무와 치킨무, 만두를 위한 간장에

치킨을 위한 사과소스가 나왔어요.

만두도 주문했는데, 두가지 만두가 있지만

메밀로 만든 만두피안에 꿩고기 만두와 김치 만두 반반으로 나온다기에

궁금해서 주문해봤어요.

두 가지 만두 모두 맛이 튀거나 하지 않고, 너무 맵지도 않아서 먹기는 편하더라구요.

메밀물막국수엔 메밀싹이 올라기있는데,

국물 정말 시원~해보이죠?

약간의 양념이 있는 막국수 스타일이라

쓱쓱 섞어서 먹어주면 시원하고 매콤달콤해요.

막국수와 냉면은 항상 비빔을 먹는 스타일이라

충주중앙탑인근맛집 메밀마당에서도 메밀비빔막국수로 주문했어요.

양념맛은 매콤달콤하니 메밀의 면발은 좀 두꺼우면서도

면발 자체가 탱탱한 스타일이라 막국수보단 쫄면을 먹는 듯..

양념맛이 비벼도 흐르는 스타일이라 오히려 가볍게 먹기는 더 좋더라구요.^^

충주에 오면 먹어봐야 한다는 메밀치킨

막국수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막국수라 사이드로 메밀치킨도 반마리도 주문할 수 있는데..

배가 고파서 그냥 한마리로 주문했어요.

이날 막국수와 함께 먹었는데도 이 한마리를 거의 다 먹고

몇 조각밖에 안남아서 한마리로 주문하길 잘한 것 같아요.^^

치킨을 보니 맥주 생각에 시원한 테라 생맥주도 주문해주고..

한잔 마셔주니 아주 시원한데요.

충주메밀치킨맛도 메밀이 들어가 있다는데,

후라이드 역시 아주 바삭하니 옛날통닭을 먹는 느낌이에요.

맛도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 자꾸만 뭔가 끌린다고 할까요?

메밀치킨에 특이한 건 치킨소스 또한 사과를 직접 갈아만든 사과소스는

토마토가 아닌 고추장이 들어간 소스라 맛은 사과의 맛이 달긴 하지만,

조금 매운맛이 나서 기존의 양념치킨의 소스와는 조금 다르더라구요.

매운맛이 나서 좀 개운하기는 한데..

개인적으로는 막국수 양념과 함께 찍어먹어도 맛있더라구요.

많은 양을 시켜도 부담이 없는 게 바로 셀프로 언제든지 포장이 가능하다는 거에요.

칸칸마다 치킨도 많은 양, 적은양, 만두, 부침에 젓가락까지

서랍에 잘 정리가 되어 있는데 몇 조각 안남아서 셀프 치킨포장하려 했더니,

치킨박스에 비닐포장과 소금까지 아주 셀프라도 완벽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편했어요.

먹어서 남긴 포장외에도 맛있어서 충주메밀치킨도 한마리 포장 해왔네요.

조금 누지긴 했지만 에어후라이에 한번 돌리니까 바삭하니 아주 맛나더라구요.

중앙탑인근맛집 막국수맛집이기도 하지만,

나오는 길에 보니 메밀로 만든 과자에 주전부리가 많네요.

충주에 가시면 충주중앙탑인근맛집에서 메밀마당 한번 가보세요.

새로운 조합이지만 메밀막국수에 메밀치킨이 정말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조합이란 걸 알게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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