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전복 - 안산 지역 추천맛집 금화전복 후기

금화전복

업종:한식

상권:안산

2020.06.16

		맛

		할인 없음

챙기기 (+0)

안산 고잔역 맛집 에서

몸보신하기~ㅋ

싱싱한 전복을

차돌박이와 가리비 얹어서

무쌈에 싸먹으면

한없이 들어가는 전복삼합을 맛볼수 있는

금화전복~!!

호주에서 지내는 한달 내내

먹고픈거 잘 먹고 지냈는데도

왜 집에 오니까

몸보신하고 싶어지는건지..ㅋㅋ

칩거생활 중에도

그간 부족했던 영양분을 팍팍 채워줘야한다며

이것저것 참 잘 먹고 지내는 요즘입니다..ㅋ

연말에 아빠엄마가

친구분들이랑

여러차례 금화전복에서

송년회 하셨다고 그래서

들어오자마자 가야겠다 생각했던 곳이기도 했어요~ㅋ

울집 식구들이

한번 꽃히면 충성도가 좀 있는 편인데

언젠가 아빠 모시고 금화전복 갔더니

아빠 취향저격 맛집이라

맘에 들어하시더니

지난 연말 모임은

거의다 금화전복에서 하셨더라구요~ㅋ

이번에 갔을때 사장님한테 생색 좀 낼것을..ㅋ

너무 조용히 온게 이제와서 생각하니 좀 아숩..ㅋ

엄마아빠 모임횟수만 해도..ㅋ

모임하기도 좋은

막 퍼주는

안산 고잔역 맛집

금화전복~!!

이름처럼 막퍼주는건 전복이 되시겠구요~

매장 앞 수족관에는

신선한 낙지와 전복이 손님 맞이 하고 있어요~ㅋ

역시나 사람 많아요~

가볍게 전복의 효능에 대해 한번 읽어주고 넘어가줍니다~ㅋ

요렇게 자세히 안읽어도

몸에 좋은 전복인건 알지만서도

웬지 이번엔 한번 읽어줘야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어요~ㅋ

간기능 강화에 도움이 된다네요~

오호..

장이 안좋은게 간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소리를

얼마전에 들었던터라

간기능 강화에 도움이 된다니

더욱 애정이 가는 전복입니다~ㅋ

안산 고잔역 맛집에서

안먹으면 섭한 전복삼합구이 주문해주구요~

보신하는 김에

전복갈비찜까지 주문해서

몸보신 제대로 해줬어요~

한정식집 부럽지 않은

찬들이 한상 가득 차려지는 금화전복이에요~

막 보글보글 끓여서 바글바글 거리는 국을 올려주는것도 맘에 들고

전도 상에 올리기 전에

막 부쳐서 따끈따끈할때 가져다 주는것도 좋아요~

당연히

막 부친 전은

나오자마자 쭉쭉 찢어서 식기전에 사이좋게 나눠먹어줍니다~^^

칼칼한 황태콩나물국도

추운 겨울날에 딱 어울려서 좋았구요~

뜨끈뜨끈한데

칼칼하기까지 하니까 자꾸 손이 가더라구요~

메인인 전복삼합구이가 등장해주시구요~

철판이 알맞게 달궈지는 동안 잠시 대기시켜줍니다~

싱싱한 전복과

가리비, 차돌박이를 함께 싸먹는

안산 고잔역 맛집의 전복삼합은

구우면 굽는대로 끝없이 술술 들어간다는게 함정..ㅋ

잘 달궈진 철판 위에

전복이랑 차돌박이, 가리비,

버섯, 단호박, 떡 등을 촤라락 올려주면서

철판 세팅을 시작해줍니다~

늘 이 시간은..

싱싱한 전복을 제공해주는 곳이구나.. 하는 기쁨과 함께..

뜨거움에 몸부림치는 전복에게는 참.. 미안한 시간..^^:;;

내가 너무 잔인한거 같고..^^;;;

하지만 야들야들하게 익혀서

차돌박이랑 가리비랑 같이

양념장에 콕콕 찍어먹으면 느무 맛있고..^^:;;;

뜨거운 철판 위에서

차돌박이랑 가리비도

가열차게 익어가기 시작합니다~

차돌박이는 너무 오래 익히면 질겨지니까

본인의 취향에 맞게

구워지는 정도를 조절하면 좋아요~

전복도 너무 오래익히면 질겨지니

야들야들할때

타이밍 잘 맞춰서 가장 맛있게 먹어주는 센스~ㅋ

전복은 직원분께서

먹기 좋게 손질해주시니까

편했어요~

다 익은 차돌박이랑 가리비는

버섯 위에 올려서

더 익는걸 방지해주는 센스~

ㅋ 길고 긴 인내의 시간이 지났으니

이젠 안산 고잔역 맛집의

야들야들한 전복삼합을 마구마구 즐겨줄 타임~~!!

금화전복만의 양념장에 콕콕 찍어먹기도 하고

무쌈이랑 갈치속젓 넣어서 싸먹기도 하고

어떻게 먹든

본인 입맛 취향에 맞게 여러버전으로

변형가능한 전복삼합이에요~

요 조합도 늠 괜춘하더라구요~ㅋ

이번엔 무쌈보다

요 조합으로 더 많이 싸먹었어요~

단백질과 함께

비타민과 미네랄을 마구마구 섭취해주는 기분~ㅋ

구워먹는치즈도 빼먹으면 섭하죠~

철판 위에 구워먹는 치즈 올려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야들야들한 전복과 함께 먹어주는 고 맛도 별미~

전복삼합구이 한판 깔끔하게 해치우고는

공기밥과 함께 전복갈비찜을 불러줬어요~

뜨끈뜨끈한 공기밥에 전복갈비찜 양념국물 얹어서 쓱쓱 비벼먹으면 고것도 맛나요~ㅋ

다 익혀서 나오는거라

테이블에서는 한번 우르르 끓여서 버섯만 익혀주면 되구요~

전복도 먹기 좋게 손질해주시니

야들야들할때 전복을 쏙쏙 건져먹으면 되요~

떡도 들어있어서

한번 우르르 끓이면

떡에 갈비양념이 배어들어서

떡 집어먹는 재미도 꽤나 쏠쏠해요~

야들야들한 전복과

더 야들야들한 갈비의 만남~ㅋ

요렇게 푹 익은 갈비 좋아라하는데

갈비가 아주 야들야들하니 푹푹 잘 익어 나와서 굿~

철판에 구워먹는

전복, 차돌박이, 가리비의 삼합도

뚝배기에 끓여먹는

전복, 갈비의 조합도

아주 올바른

안산 고잔역 맛집

금화전복이에요~

전복 막 퍼주는 집~ㅋ

031-401-9825

경기 안산시 단원구 다리간1길 16

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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