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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길에 들러보는 착한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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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산 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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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일반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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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도봉산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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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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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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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촉촉히 내려준 덕분에 한결 깨끗해진 공기가 좋은 주말 나들이하기에도 등산하기에도 딱! 도봉산 코다리 한식 밥집 도봉산 쉼터 남편과 함께 맛있는 점심을 즐겨봅니다
찾아가는길은  지하철 1,7호선 도봉산역
도봉산으로 가는길 입구쪽 도봉고등학교 부근에 위치하고 있네요. 우리는 친절한 네비와 함께 어렵지 않게 찾았고요. 주말에는 매장 앞쪽으로 주차도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다행입니다.
날씨가 좀더 따스해지면 이 자리는 인기가 더 많아지겠지요. 또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고요.
매장 앞쪽으로도 메뉴들이 안내되어 있어서 미리미리 마음속으로 찜해 놓을수도 있고요.
12시쯤 오픈을 한다고 해서
그 시간에 방문을 했더니 아직 손님들이 몰려들기 전이더라고요 얼른 매장 모습을 담아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는 홀의 모습이 소박하게도 느껴지고 부담없이 편안해지기도 합니다.
가족들끼리는 물론이고 친구나 동료들과 함께 부담없이 즐기봐도 좋고, 도봉산 등산길에 들러봐도 좋을것 같네요.
말그대로~ 도봉산 쉼터 느낌입니다.
도봉산 쉼터 메뉴들 
우리가 자리를 정하고 앉으니 신속하게 샤~ 사~ 삭~ 밑반찬들을 세팅해 주시네요. 이런 신속함은 늘 땡큐! 이지요. 제대로 환영받고 있다는 느낌도 들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밑반찬은 이렇게~ 세 가지 종류이네요.
약간의 시간차를 두면서
우리가 주문한 메뉴들이 모두 등장을 해 줍니다. 도봉산 코다리 한식 밥집 도봉산 쉼터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코다리 조림 ~ 부추전 ~ 공기밥 2개 ~
맛있게 다 먹어버리기 전에 잊지않고 풀샷으로 남겨 봅니다. 
도봉산 코다리 한식 밥집 도봉산 쉼터 시그니처 메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코다리 조림 2마리~ 가격은 1만2천원이네요. 
가격이 참 착해서 좋습니다.
손질도 잘 되어 있어서 먹기에도 편하고 좋더라고요.
밥 한 수저 듬뿍 떠서 그 위에 코다리 조림 한 점 올려서 먹어봅니다. 캬!!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정말 맛있어요.
코다리 조림을 주문하면 이렇게~
수제비는 서비스라는것!! 완전 대박입니다. 수제비도 열심히 퍼묵퍼묵^^
도봉산 코다리 한식 밥집 도봉산 쉼터 부추전입니다. 가격은 5천원이네요. 
오호!
부추전도 제대로 맛있고 좋네요. 가장자리도 바삭바삭하고 중간 부분도 바삭바삭해서 식감이 좋더라고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좋지만 이렇게~ 양파 장아찌 소스에 콕! 콕!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지요. 
부추전과 양파 장아찌의 궁합도 아주 환상입니다.
도봉산 코다리 한식 밥집 도봉산 쉼터 찾아가는 길도 어렵지 않고, 가격도 착하고 친절은 서비스^^ 부담없이 종종 방문해서 맛나게 즐겨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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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점정보/지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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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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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644-09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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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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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 ~ 1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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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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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도봉동 55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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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역 5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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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0일 오후 4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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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서비스 
분위기 
가격
러브콩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