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코너에도 개운해 보이는 홍합스튜, 초밥과 함께 먹기 좋은 미소장국,
고구마크림, 콘크림, 랍스터 크림, 머쉬룸 크림스프까지 다 좋아요.
함께 먹을 수 있는 샐러드류도 있었는데요.
그외에 샐러드류도 엔쵸비 포테이토 샐러드,
게살와사비, 비트샐러드, 양배추촙촙샐러드는 고기와 함께 먹기에도 개운하고 맛있네요.
잡채와 꼬막비빔밥, 오징어무침도 있는데..
이날도 요건 패스~!
해산물코너에는 소라와 새우, 훈제연어 플레이트도 있었는데..
너무 먹을 게 많은 애슐리퀸즈다보니 연어만 몇번 리필해서 먹었어요.
피제리아도 피자가 정말 다양해서 좋았는데,
무엇보다 피자와 파스타 종류도 일반 뷔페에서 구색맞추는 정도의 피자가 아니라
종류가 7가지가 될 정도로 다양하고
파스타도 다른 곳에 없는 파스타가 있어서 좋았던 곳이에요.
직접 피자도 직접 떨어지면 바로바로 만들어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다 먹고 새로 나올 쯤에 바로 먹음 정말 맛있더라구요.
다양한 요리가 있는 핫 푸드코너엔
아이들은 물론 저도 좋아하는 다국적 요리들이 있어서
제일 많이 리필한 뷔페코너가 아닌가 싶어요.
로지 베리 수제 초콜릿, 스트로베리 젤리, 청포도맛 젤리
아이드이 다 좋아하는 것들인데..
개인적으로 자몽과 아주 새콤한 맛에 씹히는 씨맛까지 맛있는
패션후르츠가 있어서 개운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요즘 코로나때문인지, 6시 30에 도착했는데..
8시가 식사 마감이라고 해서 조금 급하게 느껴졌지만,
충분히 한시간 반으로도 넉넉히 잘 먹었어요.
스테이크는 씹는 맛도 좋은데,
홀그레인 머스터드 살짝 발라서 스테이크소스랑 함께 먹으니
배가 불러옴에도 맛있다고 아이들이 리필했어요.
그릴코너의 메뉴들과 함께 먹기 좋은 샐러드류를 같이 가져왔어요.
고구마 크림스프와 랍스터 크림스프
둘다 맛있어서 스프도 각각 먹었어요.^^
아이들이 만들어 온 와플에 아이스크림과
제가 가져온 과일에 잘 먹고왔네요.
맛 
분위기
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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