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맛집에서 건강브런치타임~ 맛난 파니니랑 신선한 채소가 듬뿍 들어가는 샐러드가 있어서 좋아라하는 롱브레드에요~~ 아침에 간단하게 파니니랑 생과일주스 챙겨서 건강한 아침을 열기도 좋고 주말엔 늑장 부리다가 느그막히 나가 브런치 즐기기도 좋고~ 달달하고 퐁신퐁신한 프렌치토스트가 있는 롱브레드거든요~ㅋ
달달한 프렌치토스트 먹으러 역삼동맛집으로 모여줍니다~ 한차례 정신없는 아침시간이 지나가고 더 바쁜 점심시간이 닥쳐오기 직전에 가서 조용하게 우리만의 브런치타임을 가졌어요~ㅋ
분주했던 아침의 흔적은 메뉴 주문할때 나타났네요~ㅋ 역삼동맛집 퐁신퐁신 프렌치토스트 먹고 싶어서 간건데 재료소진으로 다시 준비중이라 조금 기다려야한다고 그래서 아침부터 꽤 바빴구나 싶었어요~ㅋ 아주 잠깐~ 프렌치토스트를 포기해야하나 라는 생각도 했지만 역삼샐러드 먹으면서 느긋하게 기다려주기로 했어요~ㅋ 담에 먹어도 되지만 꼭 오늘~! 지금~! 이순간~!에 먹고플때도 있잖아요..ㅋ
신선함이 생명인 역삼샐러드 중에서는 연어 아보카도 샐러드를 골라줬구요~ 친구가 자기 요즘 다크서클 느무 심하게 내려왔다며.. 연어가 필요하다고..ㅋ 연어아보카도를 먹으며 달콤하고 퐁신퐁신한 프렌치토스트를 기다려주기로 하고 연어아보카도와 프렌치토스트 주문해주고 각자 마실걸로 카푸치노랑 로열밀크티 초이스~ 주문하고 진동벨 챙겨들고 자리로 돌아가 역삼동맛집의 메뉴들이 맛나게 만들어져 나오길 기다려줍니다~
바쁜시간 피해서 다니니 조금은 한적하게 우리만의 브런치를 즐길수 있어서 더 좋았네요~ㅋ 프렌치토스트 나와서 한두조각 잘라 먹기 시작하니 점심 먹으려고 오는 사람들로 매장이 금새 차버리더라구요~
따땃한 카푸치노와 로열밀크티 먼저 나와주구요~ 카푸치노는.. 음.. 기대했던 비주얼은 아니지만 쌉쌀하니 프렌치토스트랑 찰떡궁합~ㅋ 로열밀크티는.. 스미스티를 사용해서 좋았는데 좋아라하는 블랙티가 아니라 그냥저냥..^^:; 아쌈이나 블랙퍼스트로 만드는 밀크티 선호하는 일인이라..^^;; 티랑 커피는 개인취향이 강하게 반영되는 메뉴들이죠~^^
역삼샐러드 연어아보카도도 곧 등장해줬어요~ 비주얼 좋고~ 양 푸짐해서 좋고~ㅋ 이름 그대로 연어랑 아보카도가 듬뿍듬뿍 들어가서 좋고~~ 우드도마에 담겨 나오는것도 괜춘하죠~~? 재료들이 신선한것도 맘에 들었지만 스타일링도 맘에 든 롱브레드 샐러드에요~
맛
파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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