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고기집 풍년상회쪽갈비 노원점

직화로 구워 풍미가 좋은 노원 등갈비

평범하게 즐기는 고기도 좋지만

쪽갈비의 매력은 참 대단하지요. 

노원 고기집 풍년상회쪽갈비 노원점

직화로 구워 풍미가 좋은 노원 등갈비

찾아가는길은

지하철4, 7호선 노원역 10번출구 

상계초등학교 부근으로

찾기는 많이 어렵지 않아요.

영업시간도 미리 알아두면 좋겠지요.

OPEN  PM 4:00

CLOSE PM 12:00

(고기 소진시까지/ 마지막주문 11시)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은

정기휴무이네요

1월에는 1월 12일, 1월 25일

정기휴무이고요.

​안쪽으로 들어가봅니다.

아주 많이 넓지는 않지만

편안한 분위기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좋네요.

가족들끼리는 물론이고

친구들이나 동료들과 다양한 모임으로

딱 좋은 장소입니다.

풍년상회쪽갈비 노원점 메뉴들

입구에서는 이렇게~

숯불 위에서 쪽갈비를 초벌 구이하는

사장님의 손놀림이 분주합니다.

미리 왕창 구워 놓는게 아니져.

주문과 동시에 직화로 구워서

풍미가 더욱 좋은 맛집 맞네요.

등갈비 전용 냉장고에는 손질된

등갈비가 준비되어 있고요.

​

금지 사항도 있네요.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이런 이벤트는 꼬옥~ 참여해야겠지요

든든하고 맛있는 걍주먹밥이

서비스로 제공되는데 말입니다

테이크아웃 포장도 되네요.

맛있게 즐기고 집에 있는 가족들을 위해

포장을 해도 좋고요.

열심히 맛있게 먹으면서 남은것도

포장으로 테이크해도 될것 같네요.

우리가 자리를 정하고 앉으니

먼저 생수를 가져다주시네요.

깔끔하고 안심할 수 있는 생수를

제공해주니 더 믿음이 가고 좋더라고요

이어서 신속하게 샤~ 사~ 삭~

밑반찬들도 세팅해 줍니다.

다양하지는 않지만

쪽갈비를 더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꼭 필요한것들로만~~ 

처음에는 새송이버섯인줄 알았는데 ㅋ

고구마이네요.

고구마와 떡볶이떡 그리고 돼지껍데기

보글보글 계란찜은 서비스 메뉴이네요

계란찜도 크게 한 수저 듬뿍 떠서

냠! 냠! 냠! 먹어봅니다.

고소하고 부드럽고 따뜻한 식감이

에피타이저로도 딱입니다.

그리고 사이드 메뉴중에서 고른

걍주먹밥입니다.

가격은 3천원이네요.

일회용 위생장갑을 장착해준 뒤

골고루 섞어서~

동글동글 빚어주면 되지요.

그런데 솔직히 우리는 귀찮아서

몇개만 주먹밥으로 만들고,

나머지는 숟가락으로 퍼먹었네요 ㅋ

​

동글동글 예쁘게 빚어 놓은 주먹밥

젓가락으로 우아하게 먹어주고요.

나머지는 걍 숟가락으로 퍼먹었어요

짜잔!

노원 고기집 풍년상회쪽갈비 노원점

직화로 구워 풍미가 좋은 노원 등갈비

오늘의 주인공 등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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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고기집 풍년상회쪽갈비 노원점

직화로 구워 풍미가 좋은 노원 등갈비

두가지 맛의 쪽갈비가 있네요.

양념쪽갈비~

매운쪽갈비~

제입맛에 맞춰서 맵지 않은 양념쪽갈비

2인분 주문을 했지요.

1인분에는 350g으로

가격은 1만4천원이고요.

​

양념쪽갈비를 숯불 위에 올려줍니다.

미리 초벌로 구워서 나오니

굳이 오래 익히지 않아도 되지요.

쪽갈비의 뼈부분을

아랫쪽으로 올려줍니다.

그리고 뒤집지 않고 이대로 2~3분쯤

더 구워서 먹으면 끝!!

함께 제공되는 고구마와 떡볶이 떡,

돼지껍데기도 쪽갈비 옆에

올려서 구워봅니다.

 

맛있게 다 먹어버리기 전에 잊지않고

우리 앞에 놓여있는 한 상 차림을

풀샷으로 남겨 봅니다.

다시또봐도 군침도네요.



노원 고기집 풍년상회쪽갈비 노원점

직화로 구워 풍미가 좋은 노원 등갈비

두툼하고 푸짐한 살이 많아서

뜯어먹는 재미도 쏠~ 쏠~ 합니다





돼지껍데기는 고소한 콩가루에 콕! 콕

콜라겐이 듬뿍듬뿍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하지요.

역시 쫄깃쫄깃한 식감이 좋네요.



숯불과 가까이 있는 아랫부분은

어차피 뼈부분이니 먹지 못하지요.

살짝 태워도 걱정 NO!

그냥 손으로 잡으면 뜨거워서

면장갑을 끼고

그 위에 비닐 위생장갑도 끼고

열심히 뜯어 먹어봅니다.

역시 갈비는 이렇게

손으로 뜯어 먹어야 제맛이지요.

노원 고기집 풍년상회쪽갈비 노원점

직화로 구워 풍미가 좋은 노원 등갈비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뭐니뭐니해도 정말 맛있고 좋네요.

단골로 찜해 놓고 자주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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