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동 맛집 판교초밥 생각날땐 바른스시

바른스시 동판교점

업종:초밥/롤전문

상권:분당

2019.09.23

		맛 분위기 가격

		할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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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덥고 기운도 없고,

휴가는 아직 멀었고, 일하기는 더 싫고..

게다가 밤에 잠이 안와수 잠을 설첬더니 낮엔 피곤해서 더 힘드네요.ㅡㅡ

정말 아무생각 아무것도 않하고 싶다는 생각이 ㅎ

아님 시원한데 가서 것보단 책을 읽는 것도 괜찮겠구요.

뭔가 판교근처에서 맛있는 게 먹고 싶은데..

요즘 불매라고 일본요리는 생각같아선 안먹고 싶지만,

그래도 스시는 먹고 싶어서 ㅜㅡ

일본음식점이고 관련 일하시는 분들도 힘들 것 같네요.

제가 찾은 건 판교 카페거리에 위치한 바른스시

이곳도 이전같지 않아서 바뀌는 매장은 많이 바뀌던데.. 여기 바른스시는 두 번째 방문인데도

점심 드시러 오시는 분들이 아직까지 많은 걸 보면

백현동 카페거리에서도 맛집이라는 거죠.

한타임 끝나고 조금 한가한 시간에 방문했더니,

드신 분들 다 나가시고 한산할 따 찍어봤는데..

창가만보면 통유리창에 카페같은 분위기에요.

바 같은 공간도 있어서 혼자 식사하시는 분들도 눈치볼 필요 없어 좋구요.

홀과 안쪽의 공간은 중간에 사케 진열장으로

살짝 가려져 있는데,

약간 룸같은 공간이 우측으로 하나 더 있구요.

안쪽으로는 테라스 공간으로 되어 있어서 단체석으로도 그만이네요.

인테리어 전반적으로 깔끔해서 좋아요.

세트메뉴도 좋고,

인기메뉴인 마제소바도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네요.

마제소바도 함께 곁들여 먹음 더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주니까 드실분들은 꼭 참고해 보시길 바래요~

기본은 역시 미소장국과

뚜껑덮여 나오는 건 일본식 쯔게모노인 해초냉채와 생강절임~

그와 함께 판교초밥과 함께 먹을만한 쯔게모노가

바른스시에선 언제나 셀프코너로 이용해 볼 수가 있어요.

생강, 단무지, 락교, 오이절임 등등

미소장국마져 셀프라 언제든지 리필 가능합니다.

셀프코너에서 좀더 다양하게 담아본 일본식 절임반찬

마치 미니접시 같은 쯔게모노인 용기는

이렇게 간장에 와사비 그릇으로도 쓸 수가 있어요.

마라 돈코츠라멘과 사이좋게 나온 바른초밥

초밥의 가지수가 상당히 푸짐해보이네요.

광어 도미, 참치, 연어, 계란, 새우, 우삼겹 등

정말 바른초밥이란 이름처럼 바르게 잘 나오는데요.

연어초밥만 두개이고,

나머지는 각각 하나씩

마라 돈코츠라멘과 함께 면도 먹고 국물과 함께 먹으니까 딱 좋은 양이네요.

초밥의 재료들도 신선한 재료로

하나하나 다 맛있는 백현동 맛집 바른스시

특히, 바삭한 새우튀김에 게맛살, 단무지에

밥보다 더 많이 들어가 있는 속재료의 큰김밥

보는 것도 만족스러웠지만,

크기가 커서 그전에 걸쳐먹었는데..

추진하고 다양한 재료와의 조합이 굿이에요~!

마라 돈코츠라멘

훠궈집에서도 봤던 쫄깃한 건두부에

우삽겹 고기의 매콤한 국물

아주 맵진 않아서 속아프지 않을 정도로 매콤하게 잘 먹었네요.

바른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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