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잔동 카페에서 밤늦은 접선~ㅋ 동생이 내사랑 재워놓고 밤늦게 나와 고잔동 카페 24시 운영하는 곳 찾다 들어간 탐앤탐스~ 새로 리뉴얼했는지 그 전 모습과 달리 깔끔해져서 자매의 늦은밤 접선을 편하게 해줬네요~ㅋ 가고픈 곳이 있었는데 12시에 문을 닫아버려서 이번엔 탐탐에서 접선~ㅋ
사람들이 몰려있는 길목에서 살짝 올라와있다고 좀더 한산했던 고잔동 탐앤탐스~ 덕분에 흡연실은 있었지만 흡연실을 이용하는 사람이 적으니 담배냄새가 덜 나서 좋았어요~ 카페든 어디든 담배냄새 맡아야하는건 넘 고역..ㅠㅠ
고잔동 카페 중에 맘에 드는 24시 운영하는 곳이 있는데 거긴 워낙 사람이 많아서 담배냄새를 계속 맡게 된다는 단점이 있던터라 이번엔 다른 곳을 가자며 찾다가 탐앤탐스 들어간건데 사람이 적으니 흡연실이 있어도 담배냄새가 덜 난다는게 상대적으로 장점이 되었네요~ㅋ
메뉴야..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익숙한 탐앤탐스의 메뉴들~~ㅋ 다양한 커피 종류들부터 스무디, 티, 클렌즈주스, 탐앤치노 등등~~ 종류가 다양하니 골라먹는 재미가 있죠~~ 각자 취향에 맞게 음료 주문하고 진동벨 받아들고 테이블에 착석해줍니다~
아메리카노 4,700원
카페라떼 4,700원
카푸치노 5,100원
카라멜 마끼야또 5,100원
음료 기다리면서 여기 언제 이렇게 리뉴얼되었냐며~ ㅋ 둘다 리뉴얼 되기 전 탐앤탐스는 맘에 안든다고 안갔었는데..ㅋ 리뉴얼된거 맘에 든다고 앞으로 자주 애용해주자며~ㅋㅋㅋ
심지어 급만남이라 둘다 보조배터리를 챙겨오지 않아서 휴대폰 배터리 사망상태였는데 충전가능하냐고 물어보니 진동벨처럼 생긴 보조배터리를 줘서 완전 편하게 잘 사용했어요~ 요런 아주 사소한 서비스들이 고객 만족도를 업 시키는거죠~ㅋ 둘이 이것저것 검색하면서 이야기할게 많았는데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사용할수 있게 해줘서 진짜 편하게 잘 썼네요~~ 요런 서비스 하나로 맘에 드는 고잔동 카페로 등극~~ㅋ 탐앤탐스 보조배터리는 신분증 맡기면 사용 가능해요~
늦은 밤에 만나서 아이스음료라니..ㅋ 저땐 맛있게 잘 마셨는데 지금 보니 어쩐지 웃기는..ㅋ 오렌지자몽 클렌즈주스랑 홍시스무디
ㅋ 오렌지자몽 클렌즈주스.. 클렌즈주스는 드링킹자에 담아줘서 다 마시고 드링킹자는 집에 가져가서 사용하면 되요~ 여름음료 담아먹기 좋은 드링킹자라 지금 시즌에 유용하게 사용하기 딱~
블랙톤으로 리뉴얼해서 깔끔시크하기 그지없는 고잔동 카페 탐탐에서 밤늦은 접선도 잘 끝냈네요~ㅋ 24시 고잔동 카페를 이리 자주 찾게 될지 몰랐는데 자매 둘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해보겠다고 요즘 24시간 운영하는 고잔동 카페 물색 넘 자주 해요~ㅋ 내사랑과 함께하면 내사랑 이야기 들어주느라 자매수다가 진전이 없으니 늦은밤 선호하는 동생..ㅋ
분위기
파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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