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역삼겹살 모임장소 경성일번가

가성비갑 반찬이 정말 푸짐푸짐

날씨가 더우니 밖에서 먹는 일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노원역삼겹살 모임장소 경성일번가

가성비갑 반찬이 정말 푸짐푸짐

정말 푸짐하게 잘 먹고 왔고요.

찾아가는길은

지하철 4, 7호선 노원역 1번출구

1분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는 아주 쉽네요.

매장 앞쪽으로 2~3대 정도는

주차도 가능하고요.

​

​매장 입구쪽으로~

고기 저장고도 볼 수 있습니다.

​

우리가 방문했을 때가

평일 좀 늦은 저녁 시간이었는데도

넓은 홀에는 계속해서 손님들이

몰여들고 있더라고요.

이렇게~

룸으로도 되어 있는 공간이 있어

가족들끼리는 물론이고

친구들이나 동료들과 다양한 모임이나

단체 회식모임으로도 딱입니다.

그리고 이것~

작은 밥솥에서 계속해 밥을 짓고 있네요

덕분에 갓지은 따끈따끈한 밥으로

즐길 수 있어 굿입니다. 

경성일번가 메뉴들

우리가 자리를 정하고 앉으니

신속하게 샤~ 사~ 삭~

밑반찬들을 세팅해 주시네요.

그런데...

계속해서 갖다주고 또 갖고오고,

정말 다양합니다.

푸짐푸짐^^

완전 대박이지요. 

먼저 셀프로 구워 만들어 먹는

김치 부침개입니다.

남편이 열심히 솜씨를 뽐내고 있네요 ㅋ

그냥 평범한 샐러드인가? 했는데

밑에 이렇게 소면이 숨어 있네요.

호로록~ 호로록~

열심히 먹어 봅니다.

고기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는 설명과 함께

무채 무침, 파채 무침도 나오고요.

양배추 무침도 있네요.

그냥 맑은 탕인가? 했는데

꽃게도 들어있고,

약간 매콤한 얼큰 수제비 입니다.

그리고 김치와 파채를 함께~

팬에 볶아줍니다.

짜잔!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노원역삼겹살 모임장소 경성일번가

가성비갑 반찬이 정말 푸짐푸짐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바로바로

십오미리 꽈배기삼겹살~

남편과 둘이서 2인분 주문입니다.

​

고기 겉면이 익은 후에는

한 손에는 가위 다른 손에는 집게를 들고

먹기 좋은 크기로 싹둑싹둑 잘라줍니다.

물론~

우리는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지요.

친절한 직원분이 알아서 척! 척!

​
  

미리 준비해 놓은 야채 꼬지도 함께

불판 위에 투척해 줍니다.

그리고 고기와 마찬가지로

먹기좋은 크기로 싹둑싹둑!!
 

불판 위에서 잘 익고 있는 이 모습~

봐도봐도 흐뭇합니다.

잘 익은 고기들은

옆에 준비해 놓은 그물망에

올려 놓으면서 천천히 즐겨주면 끝!

​맛있게 다 먹어버리기 전에 얼른

​잊지않고 풀샷으로 남겨봅니다.

아!!

정말 푸짐합니다.

​잘익은 삼겹살 한 점 들어서

먼저 눈으로 먹어봅니다.

캬!

잘생겼다~~

​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마늘소스에도 콕! 콕!

​ 

무생채와 파무침도 듬뿍듬뿍

고기와 함께 먹으니 찰떡 궁합입니다.

쌈배추 위에 골고루 얹어서

입을 크게 벌리고 열심히 먹어봅니다.

이런 재미~

삶의 낙이기도 하지요.

다양한 반찬들과 함께

고기도 맛나게 즐겼으니

밥심으로 사는 우리들은

공기밥도 주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공기밥이 그냥 공기밥이 아니네요.

렌틸콩을 넣고 갓지은 밥으로

커다란 사발에 수북하게

둘이서 1인분만 주문해도

충분할것 같은 양이네요.

노원역삼겹살 모임장소 경성일번가

가성비갑 반찬이 정말 푸짐푸짐

늦은시각까지도 영업을 한다니

조만간 다시 또 가봐야겠습니다.

많은분들께도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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