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고기집 만돈만리 하남시맛집

고기를 즐기는 수만 가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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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고기집 만돈만리 하남시맛집

고기를 즐기는 수만 가지 이야기

따끈따끈 신상 매장입니다.

새롭게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더더욱 기분좋게 잘 다녀왔고요.

만돈만리를 찾아가는 길은

창우지하차도 사거리

하남시 벤처센터 부근으로

우리는 네비의 도움으로 찾았는데

찾기는 어렵지 않네요.

매장 앞 뒷쪽으로 주차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요.

감성 분위기 제대로

매장 옆쪽으로는 이렇게~

휴식 공간도 있습니다.

만돈만리에서 맛있게 즐긴 후

차한잔 해도 참 좋을듯 싶고,

어린아이를 동반해도

참 좋을것 같은 장소입니다.

주차장쪽에 예쁜 꽃이 피어 있더라고요

솔직히~

처음에는 무슨 꽃인지 잘 몰랐네요.

그냥 예뻐서 폰으로 찍어 봤는데

알고보니 불두화 이라고 합니다.

꽃의 모양이 부처님의 머리처럼

곱슬곱슬하면서 부처님이 태어나신

4월 초파일을 전후해서 꽃이 만발해서

불두화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그래서 절에서는

정원수로도 많이 심는다고 합니다.

뜻하지도 않았는데

​정말 예쁜 꽃을 만나게되니

기분이 더더욱 좋아졌습니다.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의

하남고기집 만돈만리 하남시맛집

고기를 즐기는 수만 가지 이야기

실내 홀의 모습입니다. 

가족들끼리는 물론이고

친구들이나 동료들과의

다양한 모임이나 단체 회식으로도

딱 좋은 분위기이네요.

매장 입구쪽에는 이렇게~

숙성고 모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더욱더 맛있는 고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되는것이지요.

어린아이를 동반해도 걱정 NO!

유아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고요.
 

만돈만리 메뉴들

우리가 자리를 정하고 앉으니

신속하게 샤~ 사~ 삭~

밑반찬등을 세팅해 주시네요.

이런 신속함은 늘 땡큐! 입니다.

제대로 환영받고 있다는 느낌으로

기분이 up! up!

우리가 너무도 애정하는 묵사발도

기본으로 제공이 되니 너무 좋더라고요

맛있게 먹고 리필도 했다는;;;ㅋㅋ

짜잔!

오늘의 주인공이 등장을 해 줍니다.
하남고기집 만돈만리 하남시맛집

고기를 즐기는 수만 가지 이야기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바로바로

얼룩도야지 얼룩 삼겹살~

1인분 180g으로

가격은 1만6천원이네요.

남편과 둘이서 2인분 주문했고요.

그릴 흔적이 쫘~악~

미리 숯불에서 초벌로 구워져 나오니

더 좋습니다.

불판이 뜨겁게 달궈지면

얼룩도야지 얼룩삼겹살 고기를

올려줍니다.

얼룩도야지는 우리나라에서

단 0.3%뿐인 품종이라고 하네요.

부드럽고 진한 육즙육향

그리고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잘 구워진 고기들은 작은 채반 위에

옮겨줍니다.

이렇게 해주면 고기가 식어서

뻣뻣해지지도 않고

마지막 한 점까지도

따뜻하게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아주 좋지요.

맛있게 다 먹어버리기 전에

우리 앞에 펼쳐진 모습들을

풀샷으로 남겨 봅니다.

이런 시간들은 언제나 행복하지요.

개인용 접시들도 블랙컬러로~

넓은 둥근 접시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지요.

제가 좋아하는 방법으로

소금에 콕! 콕!

담백한 맛으로 고기의 맛을

충분히 음미할 수 있어 좋습니다.

내사랑 명이나물 장아찌에도 돌돌 말아

맛있게 먹어 봅니다.

삼겹살 고기와 궁합도 잘 맞고

잘 어울리는 부추무침도 듬뿍듬뿍

맛있게 먹어 보고요. 

생와사비와 삼겹살의 조화~

상상 그 이상으로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깔끔하면서도 입안이 개운해지면서

정말 맛있는 조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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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즐기는 수만 가지 이야기

다양한 방법으로 맛있게 즐겨봅니다.

고소한 맛과 풍부한 육즙으로

정말 맛있는 고기 맞네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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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즐기는 수만 가지 이야기

얼룩도야지 얼룩삼겹살도

맛있게 즐겨준 뒤

막국수와 참치 마요 주먹밥도

먹어 봅니다.

막국수는 비빔막국수와 물막국수

두 종류로 선택할 수 있는데,

우리는 물막국수로 초이스! 

가격은 5천원이네요.
 

살얼음이 동동~

진한 육수도 시원하게 들이켜 주면서

막국수도 호로록~ 호로록~

고기를 먹은 후에 먹으니

더더욱 맛있네요.

 

참치마요 주먹밥입니다.

가격은 4천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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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위생장갑을 장착해준 뒤

골고루 섞어서 동글동글 빚어줍니다.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도 쏠~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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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 주먹밥 완성입니다.

양이 생각보다 꽤 넉넉하네요.

덕분에 둘이서 나눠 먹어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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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즐기는 수만 가지 이야기

분위기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무엇보다 좋은 고기를 만날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많은분들께도 추천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