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역 맛집 남양주 장어 팔당장어

단체모임 회식장소 추천 

개구리도 겨울잠에서 깨어나고

나들이 다니기에 딱 좋은 계절이

우리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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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모임 회식장소 추천

나들이도 즐겨보고

힘이 불끈불끈 맛있는 요리도 함께하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이지요.

단체모임 회식장소 추천 팔당장어

찾아가는 길은

팔당역 예봉산입구~

친절한 네비와 함께하니

찾기는 어렵지 않더라고요.

요즈음은 주차가  편리한 곳을 찾는데

널찍한 주차장 완비!!

정말 편리하고 좋습니다.

오호!

맛집은 역시 매스컴에서도 알아 줍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

이렇게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네요

덕분에 기대감이 UP! UP!

팔당역 맛집 남양주 장어 팔당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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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와우!!

정말 넓네요.

의자식은 물론이고 좌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어린아이들을 동반해도 걱정 NO!!

가족들끼리는 물론이고

친구들이나 동료들과 다양한 모임이나

단체 회식모임으로도 딱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컨셉입니다.

오픈주방!!

홀에서도 주방의 모습이 훤~히~

잘 보입니다.

위생적으로도 잘 관리되고 있어

덕분에 더더욱 안심이 되네요.

입구쪽 쇼케이스에는

미리 손질을 마치고 준비된 장어들을

만나볼 수 있네요.

원하는만큼 선택하면 되고요.

잠시만 기다려라~

우리가 맛있게 먹어주마!! 

이것도 제가 좋아하는 컨셉입니다.

무한리필 셀프바~

열심히 맛있게 즐기다가 부족한 반찬은

바쁜 이모님들을 호출하지 않고

내가 먹고 싶은것들을

마음껏 담아올 수 있지요.

물론 남기면 앙돼요^^

팔당장어 메뉴들

우리가 자리를 정하고 앉으니

신속하게 샤~사~ 삭~

밑반찬들을 세팅해 줍니다.

이런 신속함은 늘 땡큐! 이지요.

제대로 환영받고 있다는 느낌으로

기분이 UP! UP!

따뜻한 미역국을 비롯해서

다양한 반찬들이 제공되네요.

물론~

부족한 반찬들은 셀프바를 이용해서

필요한 만큼씩 가져오면 됩니다.

팔당역 맛집 남양주 장어 팔당장어

오늘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바로바로

장어^^

물론 국내산 민물장어!!

남편과 둘이서 두 마리 주문했습니다.

장어 한 마리에 2만8천원~

가격도 아주 착하고 좋네요.

돼지 왕갈비도 주문을 했습니다.

장어도 먹고 돼지 왕갈비도 먹고~

1인분 주문을 했고요.

맛있게 즐기기 전에 우리 앞에 펼쳐 있는

푸짐한 상차림들을 먼저

풀샷으로 남겨 봅니다.

다시 봐도 군침 도네요. 

그렇습니다.

장어도 왕갈비도 숯불에 구워야

제맛이지요.

무늬만 숯불 아니져.

제대로 질 좋은 참숯도 등장해 줍니다.

​ 

장어를 맛있게 굽는 방법도

안내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방문했을 때에는

평일 늦은 저녁이라서

손님들도 많지 않은 시간으로

친절하게도 알아서 구워 주시더라고요

손님이 밀리는 주말에는 이런 서비스는

좀 힘들 수도 있을것 같으니

평일에 방문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고요

숯불 위에 석쇠를 올려 놓고

장어를 구워 봅니다.

장어의 껍질 부분을 먼저

불판에 올려 줍니다.

장어가 불판에 달라붙지 않도록

살짝 익혀 준 후에는 석쇠에서

한 번 떼어 줍니다.

그리고 흰살 부분에 천일염을

적당량 뿌려 줍니다.

껍질 부분을 먼저 익혀 준 후

뒤집어서 흰 살 부분을

약 2분 정도 구워 줍니다.

​가시? 뼈? 아닙니다.

장어 지느러미 입니다.

 가위로 손질해 잘라 줍니다.

장어를 앞 뒤로 어느 정도 구운 후

껍질 부분을 30초 정도 더 익혀 줍니다

그리고 한 손에는 가위

다른 손에는 집게를 들고

먹기 좋은 크기로 싹둑싹둑 잘라 줍니다

세로로 나란히~ 나란히~

줄을 맞춰 세워서 익혀 줍니다.

이렇게 하면 장어가 타지도 않고

속살까지 맛있게 익게 되는것이지요.

저는 이런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잘 익은 장어를 한 점 들어서

먼저 눈으로 먹어 봅니다.

캬!

정말 먹음직 먹음직^^

장어는 너무 많이 익히게 되면

퍽퍽해지고 부드러운 맛도 떨어지니

적당히 조절해서 구워줘야 합니다. 

장어 전용 소스에 콕! 콕!

마치 데리야기 소스 느낌으로

밥 비벼 먹어도 맛있을것 같더라고요.

 

장어와 잘 어우리는 생강채와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먹어봅니다.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장어이지요.

​
  

석쇠를 갈아 준 후~

돼지 왕갈비도 숯불에 구워 봅니다.

​

고기는 덜 익었을 때 잘라주게 되면

육즙이 밖으로 흘러 나오니

겉면이 잘 익은 후에

가위를 이용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싹둑싹둑 잘라서 완전히 익혀 줍니다.

잘 익은 돼지 왕갈비 구이

한 점 들어서 먼저 눈으로 먹어 봅니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그대로 눈으로도 느껴지네요.

손바닥 위에 향긋한 깻잎 한 장 올려주고

미나리 무침도 듬뿍듬뿍

마늘은 쌈장에 콕! 콕!

숯불 위에서 잘 익은 왕갈비 한 점 올려서

정성껏 크게 한 쌈 싸서 먹어 봅니다.

양념이 잘 배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입에서 살살 녹네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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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미로 즐길 수도 있는 메뉴입니다.

장칼국수~

1인분에 8천원이네요.

강원도 강릉 여행길에는 꼭 먹어야되는

메뉴이지요.

장칼국수^^

고추장과 된장으로 맛을 낸

강원도 지역의 향토 음식이라고 합니다

장어구이와 왕갈비 구이를 먹은 후에

장칼국수 한 그릇 비우니

얼큰하면서도 깔끔한 맛으로

제대로 마무~으리를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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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격으로 메뉴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무엇보다 친절한 서비스로

마음이 넉넉해지고 행복해지네요.

많은분들께도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