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신봉동 맛집 싱싱한 럭셔리 연평도해물탕

연평도해물탕

업종:한식해물요리

상권:수지

2019.03.09

		맛 분위기

		할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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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신봉동 맛집 싱싱한 럭셔리 연평도해물탕

추운 겨울이 되니까 날씨는 춥지만,

고기보다는 더 좋은 제철 해산물들이 맛있는 계절이라 넘 좋다.

집에서도 가까운 신봉동에 위치한 연평도 해물탕

예전에 생방송 투데이에도 나왔던 곳이라 기억하고 있었는데..

조금 일찍 저녁에 방문했더니 아직은 아주 넉넉하게~

매장을 중심으로 확트인 주차공간과 함께

규모가 상당한 곳이라 더 맘에 든다.

해물탕에서 볼 수 없었던 랍스터가 올라간 비주얼로

SBS 생방송 투데이에 나온게 올 4월달이였다니..

이제라도 왔으니 제대로된 해물탕 맛볼 수 있겠지?하는 기대감도 들고..

수조 안에는 랍스터부터, 산전복, 산낙지, 조개류들이

자외선 오존 살균기로 살균 소독되고 있다니 다시한번 믿고 먹을 수 있는 거라 안심

매장 내부 밖에서 보는 것처럼 좌석들이 몇석이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공간의 음식점에 어디에 앉아야 할지 벌써부터 우왕좌왕~

주말에 손님이 많이 오셔도 정말 걱정없을 것 같은 느낌

편안해 보이는 좌식부터 약간의 파티션으로 구분되어 있는 홀까지

정말 세련된 느낌에 창가와 모두 마주하고 있어서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까지 겸비한 신봉동 맛집

정말 규모에 다시금 놀라운 연평도 해물탕..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

해물탕도 있고 아구와 대구 요리에 산낙지와 전복, 새우,

랍스터, 꽃게 정말 좋아하는 해산물들로 눈 돌아가게 만드는 메뉴판

점심엔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점심메뉴들도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살얼음에 시원하다 못해 추울 것 같은 동치미

심심한 간이 떠서 먹으니까 개운~하다.

전복 해물탕 주문하고 나니 나온 반찬들

여기가 수지 맛집 해물탕집인지 한정식집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정갈하게 잘 나온다.

새콤달콤한 샐러드와 잡채, 가오리찜과, 양념게장과 가자미탕수까지

전복 해물탕이 아직 안나왔지만,

정말 반찬 하나하나 손이가는 음식들로

해물탕이 나오기 전에 배가 부를 지경이다.

전복 해물탕

산처럼 쌓아 나온 해물탕

다양한 조개와 가리비와 키조개, 소라에 산전복과 산낙지

보기만 해도 싱싱해보이는 럭셔리 해물탕이 따로없다.

정말 TV 생방송 투데이에서 나온데로 정말 랍스터가 두둥~!

거기에 산낙지 올려주니 마구 움직이는 낙지

조금 불쌍하기는 해도 살아있는 낙지에서 싱싱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다.

원래 랍스터는 올라가지 않지만,

해물탕을 주문하면 12월 말까지 랍스터가 서비스라니 기분도 업~!

연말모임이나 송년회 하실 분들이라면,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연평도 해물탕에서 가족모임도 좋고

랍스터 서비스 받을 수 있어서 넘 좋을 것 같다.

산전복도 국물이 뜨거워지니까 좌우로 몸을 트는 거 보니

정말 산전복이 맞다.

반쪽이긴 하지만 랍스터가 올라갔다는 것만으로도 좋았던

수지 신봉동 맛집 연평도 해물탕, 서비스라 더 좋구나~!

같이 나온 반찬들 먹어가며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국물에 해물의 숨이 죽고,

직원분이 랍스터도 잘라주니 잠시 기다릴 뿐..

빨갛게 잘 익은 랍스터에 더욱 맛있어 보이는 해물탕

제일 먼저 낙지에 전복먼저 먹으라니 질겨지기 전에 먼저 먹어보자~

안보이던 새우에 랍스터와 함께 전복, 조개, 고니, 알까지..

전복과 함께 낙지 골고루 담아서 국물과 함께~

말캉거리는 낙지에 쫄깃한 전복과 게우

조개들도 종류가 다양하니 해물탕 보단

조개전골 먹고 있는 느낌도 나고.. 소라도 남김없이 빼먹고

이제 남은 건 제일 아껴두었던 랍스터다

빨간 비주얼로 보기만 해도 좋은

랍스터의 집게는 바로 내꺼?^^

탄력있는 랍스터와 몇백만개는 먹었을 알과 고니

정말 싱싱하고 럭셔리한 수지 신봉동 맛집의 해물탕으로

단백질 섭취까지 제대로 해서 인지 요즘 쌓인 피로도 덜한 듯~

수지 맛집 해물탕도 좋은 곳이지만,

좋은 재료에 찜요리나 다른 메뉴들도 기대해봐도 좋을만한 곳입니다.

연평도해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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