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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맛집 활우럭찜이 존맛 금용문
미세먼지로 가능한 외출을 자제하곤 있지만 하루가 다르게 완연한 봄 날씨에 가만있을 수가 없어 쇼핑 겸 나갔다 이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세종문화회관 맛집 금용문을 방문했습니다
2층으로 계단을 이용해도 되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해도 되고,,
평일이었음 주변 회사원들도 발 디딜 틈 없을 것을 주말 점심 시간이라 조금은 한적하니 세종문화회관 맛집 중국집 금용문 그래도 꾸준히 손님은 끊이지 않더라고요
퍼셀은 이전에 앉았던 바로 옆자리로 착석^^;; 홀이 아니라서 오붓하게 식사하기 좋아요
평일은 가능한 다이어트를 위해 자제해도 주말만큼은 그냥 넘어갈 수 없으니 제대로 된 요리하니 먹어줘야 하지 않겠어요^^;;
집 근처였음 짜장에 짬뽕이었을 텐데 ㅋ
좋아하는 삼선 해물 찹쌀 누룽지탕에 신메뉴인 활우럭찜으로 선택^^;;
나중 왠지 안 먹음 안될 것 같아 삼선짬뽕도 맛봤고요
기본찬은 단무지와 양파 대신 좀 더 고급지게 나옵니다
활우럭찜은 시간이 걸린다길래 우선 삼선 해물 찹쌀 누룽지탕부터 맛봤는데요
시각, 후각, 청각을 만족시켜주는 효과음에 식욕 상승~up
삼선 해물 찹쌀 누룽지탕은 소리부터가 맛있어서 자꾸만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아직도 보글보글 ~~~ing
세종문화회관 맛집 금용문 에서는 첨 맛보는 삼선 해물 찹쌀 누룽지탕인데 참 알차게 들었네요
다양한 해산물에 속 달래주는 부드러운 식감이며 그닥 자극적이지 않아 누구나 좋아할 맛이에요
고급 요리에나 들어가는 해삼이며 하나만 넣어도 향이 끝내주는 송이까지~!
속 편하고 언제 먹어도 질림이 없어 넘나 좋네요
신메뉴인 통우럭 한 마리가 나오는 활우럭찜^^;;
성시경의 잘자어가 생각나게 하는 요리로 언니네 가면 종종 해 먹곤 했던 익숙한 요리에요
고수까지 곁들여 먹음 더더욱 빠져들고 만다는,,
우럭에 생강, 파채, 그리고 기호에 따라 고수 올려 소스에 찍어 먹음 담백함이 그뤠잇~!
그냥 먹어도 좋지만 짭조름해서 술안주로도 밥과도 잘 어울려 아이들이 먹기에도 무난해요
살점이 도톰하니 탱글탱글 알찹니다
술안주로 즐기는 게 아니기에 싱겁게 먹는 퍼셀에겐 좀 짜서 공깃밥 하나 나눠 먹었어요
밥이랑 먹음 완전 밥.도.둑
술안주로 먹었어도 그만일 텐데ㅎ
쫄깃쫄깃한 면발에 진한고 시원한 육수 맛 때문에라도 안 시켰음 후회했을 삼선짬뽕으로 마무~~리^^;;
방문할 때마다 맛있게 먹고 오는 세종문화회관 맛집 금용문 활우럭찜 존맛으로 전혀 기름지지 않는 담백함 때문에 또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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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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