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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리단길 카페 / 오지힐 앙버터 크럼블 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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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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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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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이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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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5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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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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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단길 카페 Aussie Hill 오지힐 디저트가 워낙 유명해서 더 인기가 있는 경리단길 카페 오지힐 정말 오지에 있는 것만 같은 높은 곳에 있음 
따로 간판은 없으니 이런 문을 찾아서 들어가면 된다 폭풍 냉방중이란 쪽지가 눈에 띔 
실내는 정말 에어컨 빵빵 시원하기 그지 없었던 경리단길 카페 
호주식 디저트 카페가 모티브이기 때문에 디저트 종류들도 대부분 그런 식 가장 인기메뉴 크럼블 샌드도 보이고
커피 종류도 호주식 커피 종류가 많았던 경리단길 오지힐 카페 귀여운 미트파이 피자도 있고 
무심한 듯 엉망진창인 듯 쌓아둔 과자들도 뭔가 키치한 느낌 
카페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톤다운 된 조명을 사용해서 차분함이 많이 묻어났다
 테라스도 있다고 알려주셔서 볕 좋은 날 왜 실내에 있냐 하며 옥상으로 올라온 경리단길 카페
 앙버터 크럼블 샌드 (6,500원) + 아이스 롱블랙 (4,500원)
 아메리카노와는 레시피가 다른 아이스 롱블랙을 시켜두고 디저트는 달달한 것 
이게 그 유명한 경리단길 카페 오지힐의 앙버터 크럼블 샌드
크럼블 사이에다가 버터와 팥을 끼워넣은, 정말이지 아이디어가 출중한 메뉴 
나는 크럼블을 정말 좋아하는 편이어서 이 조합을 듣기만 해도 가슴이 설레었음 이제야 오다니 
크럼블을 데워주시기 때문에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버터가 아주 빨리 녹는 현상 발생... 
더 녹기 전에 스퍼트를 올려서 빠르게 입 속으로 직행한 경리단길 카페 오지힐 크럼블샌드
 전반적인 나의 평가는 그냥 평범했던 디저트였음 팥과 버터는 맛이 괜찮았는데 의외로 크럼블의 맛이 조금 난해했었음 
커피는 나쁘지 않았다 크럼블이 좀만 더 꾸덕해지고 버터리함이 들어간다면 각자 재료의 역할에 맞는 맛을 낼 것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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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점정보/지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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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0일 오후 4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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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매순간이첫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