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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역 스테이크 / 로리스 더 프라임 립 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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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리스 더 프라임 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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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스테이크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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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강남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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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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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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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스테이크 로리스 더 프라임 립 수요미식회 스테이크 맛집으로 나왔을 때 좀 가보고 싶다 이 생각이 있었는데 이번 현대카드 고메위크 때 보칼리노 외에 추가 예약성공! 
신나서 들어가느라고 외관 사진 또 스킵한 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셔왔습니다 문제 되면 말씀해주세요 
고메위크 기간이어서 그랬는지 원래 인기가 많은 곳인지 몰라도 로리스 더 프라임 립 내부는 시장통 
고메위크 메뉴는 오로지 하나 캘리포니아 컷으로 2명 주문 
강남역 스테이크 레스토랑이지만 런치에만 샐러드바를 운영한다고- 약간 개이득적인 느낌 
가짓수가 많지는 않지만 대중들이 좋아할만한 메뉴가 있어서 다들 샐러드바에 계셨던 듯
 로리스 더 프라임 립 런치 샐바에서 훈제연어와 시저샐러드, 크림새우, 단호박샐러드 가져옴 
연어는 상상하는 그 맛 양파나 케이퍼 없이도 훈제연어 무한흡입
 단호박 샐러드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그냥 그 시판샐러드 같았음 
크림새우가 가장 맛이 없었음 이건 정말 핵노맛 그래도 새우니까 봐준다 
캘리포니아 컷 스테이크 (58,000원 → 29,000원) 드디어 등장한 강남역 스테이크 수요미식회 스테이크 맛집의 캘리포니아 컷 
굽기는 미디움으로 부탁드렸음 기존에 먹는 것보다 하나 더 구우면 된다는 후기들이 많아서. 
크림 스피니치하고 매쉬드 포테이토 그리고 팝오버가 사이드 
소스가 흥건해서였는지 소스 위에 올려진 팝오버가 축축해서 별 감흥이 없었음
 매쉬드 포테이토는 합격 옆에 콘옥수수까지 주는 것에 센스 있는 강남역 스테이크 레스토랑 등극 
살짝 홍조가 도는 스테이크를 잘라서 입에 가져가보니 느껴지는 맛은 약간 갈비탕의 그것... 수육 그것... 
오븐에서 오랜 시간동안 익힌 로스트비프 스타일이어서 그런지 내 입맛엔 좀.... 소는 익히는게 아니라 구워야 하나 봄 
샐러드바에서 퍼가지고 온 비프 스튜?? 나는 이게 더 맛있었음 로리스 더 프라임 립 런치 
마지막으로 디저트까지도 그저 그랬던 강남역 스테이크 로리스 더 프라임 립 
그래도 반값에 좋은 경험을 했다는 점은 나쁘지 않았던 시도였음 고메위크 때문에 현대카드가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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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7일 오후 1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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