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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산역 맛집 일산 초밥 맛집 스시1973~!
컨디션에 따라 종종 미각이 예민해지곤 하는데 정발산역 맛집 스시1973 방문한 날이 바로 그날이라는~! 대화 본점에서 맛있게 먹은 기억을 떠올리며 친구 만나 저녁이나 먹자며 일산 초밥 맛집 으로 향했어요
정발산역 맛집 스시1973은 웨돔 방향 대로변에 위치해 위치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일산 초밥 맛집 이지만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방문하실 분들은 확인하고 가시길^^;;
2층 구조로 1층 다찌에 앉고 싶었지만 수다 떨어야해서 편안한 2층으로 자리 잡았어요
술 마셨음 추천 메뉴로 맛보는건데 다음으로^^;;
독특한 인테리어(?)에 아지트 삼기에는 딱~!
오붓한 모임 하기엔 아기자기해서 괜찮겠더라고요
이미 인증된 곳이긴 하지만 장항점은 처음이기에 부담 없는 1973 커플 set 주문했어요
장국/샐러드/죽을 시작으로,,,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다 보니 장국 한 그릇이 벌써부터 좋은데 맛있어서 두 번이나 더 먹었어요
첫 접시는 8종 스시로 종류별로 나왔어요 광어, 우럭. 참치, 언어, 간장 새우 등등
개인적으로 샤리가 네타를 폭 감싸는걸 좋아하는데 딱 그렇다는^&^ 정발산역 맛집 스시1973 역시 대중적인 선호도를 따른듯싶더라고요
그러잖아도 연어의 비린 맛이 살짝 거슬렸는데 묵은지 광어 초밥이 입안을 아주 깔끔하게 헹궈주네요
일산 초밥 맛집 답게 새우장도 짜지 않고 맛나고,
요런 초밥이라면 과식해도 좋으니 양껏 먹고 싶더라고요
오늘의 요리로 나온 연어 뼈 구이는 이곳만 찾음 맛보게 되는것 중 하나로 다크 서클을 위해 먹어주고,,
곧이어 기다리던 두 번째 접시도 두둥~!
이번엔 토치로 그을린 타타키 위주로
첫 접시보다 화려하고 예쁘게 나왔어요
연어/방어/소고기/장어/계란 포함한 5종 세트로,
단짠 소스에 불향이 어우러져 역시 맛나더라고요 착착 달라 붙는 감칠맛도 좋았구요,,
요건 교쿠인듯 싶은데 그저 달기만,,
이날 컨디션이 별로라서 그런지 일부 거슬린 거 말고는 전체적으로 그뤠잇~!
특히 사이드 메뉴들은 나무랄 데 없었어요^^;;
마지막으로 퍼셀은 마끼로 친구는 알밥으로,,, 따끈한 우동과 함께 마무리를 개운하게 잘한듯싶어요
후식은 소화 돕는 달다구리한 파인애플로 ㅎ
퍼셀 컨디션이 별로인데다 기대치가 높아선지 백퍼 만족은 못했지만 그래도 일산 초밥 맛집 하면 정발산역 맛집 스시1973 이 떠오른다고 본점에 이어 가볼만한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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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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