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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짬뽕 맛집 교동짬뽕 본점 강릉에 올림픽 보러 갔던 날 강릉까지 간 김에 일부러라도 방문해 보고 싶었던 교동짬뽕 본점 
구글에서 가져온 이미지 문제 되면 알려주세요 나 새끼는 늘 외관을 잊지 
날이 평상시보다 덜 춥기도 했고 우리 앞으로 사람도 5명 정도라 기다려서 들어간 강릉 교동짬뽕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지만 아무튼 신발 벗고 앉는 곳으로 자리를 주셔서 착석 
자리에 앉자마자 빛의 속도로 내어주시는 밑반찬 더 필요하면 셀프 
교동짬뽕 (8,000원 → 올림픽 할인으로 7,000원) 
원래는 8천원인데 올림픽 기간에 방문해주시는 손님들이 감사하다며 천 원 할인을 각자 해주셨다 
후추가 엄청 뿌려져 있고 홍합은 미리 까져있는 강릉 교동짬뽕 본점
 짬뽕보다 짜장을 좋아하는 나라서 국물부터 떠먹어봤는데 엄청 찐하고 끈적거리는 느낌 
해물도 들어있고 돼지고기도 나름 실했음 강릉 짬뽕 맛집이라더니 이유는 무얼까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내 입맛에는 조금 매운 편 맵기 조절 그런거 안 됐던 것 같음
 그래도 이 때 아니면 언제 먹어 싶어서 오기와 투지로 먹어냈음 
강릉짬뽕맛집 교동짬뽕 본점의 후기는 한 번쯤 먹어볼만 하다? 난 짬뽕 매니아가 아니라서 큰 평은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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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순간이첫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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