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맛집 이퓨레 파스타 피자 돈까스

이탈리안 퓨전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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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에서는 꽤 유명해진 맛집이지요.

한껏 멋을 부리고 요란스럽지는 않지만

제대로 맛을 낸 요리를 만날 수 있는

도봉 맛집 이퓨레 파스타 피자 돈까스

이탈리안 퓨전 레스토랑

남편과 함께 저녁 시간을

즐겨 보고 왔습니다.

도봉구 맛집 이퓨레 찾아가는길은

지하철 1호선 도봉역 2번출구

횡단보도를 건너 이디야커피를 끼고

 100m쯤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는 아주 쉽네요.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저녁 시간이라 우리는

​부근에 주차를 했고요.

아주 많이 넓지는 않지만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즐길 수 있는

이퓨레 홀의 모습입니다.

가족들끼리는 물론 친구나 연인들과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 딱이네요.

홀에서도 주방의 모습이

아주 잘 보이는 시스템으로

두 분의 쉐프가 주문과 동시에

맛있게 조리하는 모습들도 볼 수 있고요

주방 앞쪽으로 셀프바가 있어서

필요한것들을 담아가면 되네요.

조금씩 자주~자주~

남기면 앙돼요!!!

이퓨레 이용방법은 책으로 알아갑니다

​이퓨레 다양한 메뉴들  

​ 

 

약간의 시간차를 두면서

우리가 주문한 메뉴들이

모두 등장을 해 주었네요.

푸짐푸짐^^

당연히 풀샷 항공샷으로 남겨주면서

기분좋게 시작을 해 봅니다.

눈이 샤방샤방!!!

마음까지도 행복해지는 시간입니다.

​ 

식전 빵은 원래 인원수에 맞추어서

서비스로 제공이 되는데,

우리는 식전 빵 추가를 하니

이렇게 8조각이 제공 되네요.

부드럽고 따뜻한 식전 빵은

발사믹 올리브 오일 소스에 콕! 콕!

그린 샐러드도 주문을 했고요.

크기도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우리는 그린샐러드 작은것으로 선택!

가격은 3천원이네요.

계절이나 시기에 따라

좋은 야채나 과일로

식전에 즐겨주면 더 좋도록

드레싱을 살짝 뿌려서 만든

샐러드라고 합니다.

계절이나 시기에 따라

야채 과일의 종류가 다를 수 있으니

드레싱 또한 궁합에 맞추어서

다르게 만든다고 하고요.

도봉 맛집 이퓨레 파스타 피자 돈까스

이탈리안 퓨전 레스토랑 

좋아하는 돈까스도 주문을 해 봅니다.

이퓨레 돈까스

가격은 8천 4백원이네요.

​바삭바삭^^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소리가

눈으로도 들려오는것 같은

아주 멋진 비주얼의 돈까스이네요.

샐러드와 밥은 1회 리필이 가능하다고 하니

푸짐하게 즐겨볼 수 있지요.

그렇지요.

이렇게 칼질하는 즐거움도 느껴보면서

한 손에는 포크 다른 손에 나이프를 들고

먹기 좋은 크기로 쓱~쓱~ 잘라 줍니다

오늘도 열일하는 남편입니다.

잘라 놓은 이퓨레 돈까스 한 점 들어

먼저 눈으로 먹어 봅니다.

고기는 하나하나 저온 숙성방식으로

육즙을 보존하고 식감도 부드러워

이퓨레에서 개발하여 맛볼 수 있으니

정말 반갑고 좋지요.

부먹, 찍먹~

탕수육에서만 있는게 아니져.

소스볼에 담아져서 나오니

돈까스도 이렇게 찍먹으로 즐겨보니

돈까스 옷이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한 식감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어

딱 제 스타일입니다. 

흔하지 않은 특별한 맛이 일품으로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소스

이퓨레 돈까스 소스는

쉐프님이 직접 개발했다고 하네요.

도봉 맛집 이퓨레 파스타 피자 돈까스

이탈리안 퓨전 레스토랑

이곳에서 꼭 먹어줘야하는

메뉴중 하나이지요.

바로바로~

화덕피자^^

우리는 갈릭 마리나라 피자를

주문 했습니다.

가격은 8천 8백원이네요. 

셀프바에 있는 꿀을  가져와서

솔~~솔~~ 뿌려서 먹어 봅니다.

물론 찍어서 먹어도 좋고요.

 도봉 맛집 이퓨레 파스타 피자 돈까스

이탈리안 퓨전 레스토랑

이퓨레 피자는 국산 밀가루가 아니라

이태리 밀가루를 섞어

 직접 도우를 만든다고 하네요.

상온 숙성과 냉장 숙성의 과정을 거쳐

하루 이상 숙성을 한 후

300℃ ~ 400℃ 초고온에서

구워져 완성되는 화덕 피자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