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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산역 맛집 일산 수제버거 하면 버거비!
그다지 즐겨 먹진 않지만 그래도 가끔은 이렇다 할 일산 수제버거 전문점이 하나쯤 있었으면 싶었는데 때마침 정발산역 맛집 버거비 오픈했다는 소식에 다녀왔어요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스포츠펍으로 포켓볼도 칠 수 있고 버거도 먹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재미진 곳이라는~!
 
정발산역 맛집 버거비 점심 런치를 이용함 부담도 덜 수 있어 두루두루 좋은 데다
일산 유일의 수제버거 이자 스포츠펍으로 이색 데이트 장소로도 좋고 각종 모임 장소로도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갑갑한 분위긴 질색인데 요런 자유분방한(?) 펍 분위기 완전 좋아요^^;;
특히 죽기 살기로 내기 게임할 때는 ㅎ
이게 얼마 만에 즐기는 대낮 버맥인지~! 이러다 자칫 먹고 늘어질 수도ㅎ
자고로 시그니처 메뉴는 반드시 맛봐야겠기에 얼티메이트 BB 버거+ 멕시칸 그릴드 치킨 샌드위치 그리고 크래프트 라인업+레몬 에이드
둘이서 이 정도면 충분하다죠^^;;
앙증맞은 바스켓에 연장과 케찹 가져다주시고,
이어 음료부터 먼저 나왔는데요^^;;
아침 빈속이라 먹기가 살짝 꺼려졌지만 맥주는 김빠짐 맛없기에 바로 마셔버렸더니 버거 먹기도 전에 알딸딸 ^^;;
정발산역 맛집 일산 수제버거 버거비 크래프트 라인업은 왼쪽부터 도수 높은 순으로 대체적으로 해비한 게 퍼셀 취향이었어요
그리하야 결국은 "선주후빵"으로 ㅋ
닭다리살 오픈 샌드위치로 양적은 여자분들은 살짝 버거울 수 있는 푸짐함에 콘샐러드도 함께 나와요
빵은 좋아하는 치아바타인 듯 하고,,
기대했던 얼티메이트 BB 버거는 평범하니 감튀가 곁들여진 것 말고는 크게 다름을 못 느꼈는데 퍼셀의 미각이 미처 캐치하지 못한 것일 수도,,,
번은 부드럽고 패티는 두툼하니 카라멜라이징한 양파가 신의 한수인것 말고는 크게 퀄리티가 좋은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더라고요
오히려 멕시칸 그릴드 치킨 샌드위치는 담백하고 부드러운데다 과카몰리가 들어가선지 멕스칸 스타일이 오히려 퍼셀 입맛에 잘 맞더라고요
기대가 너무 커서인지는 몰라도 백퍼 만족은 못했지만 그래도 맛과 멋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임에는 분명한 듯~!
정발산역 맛집 일산 수제버거 하면 버거비,, 못해도 삼 세번은 방문해야 정확하게 말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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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서비스 
분위기 
가격
퍼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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