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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 맛집 대평갈비 한우 고기집~!
5천만 인구의 휴가가 동시에 시작된 첫날^^;;
퍼셀은 피서 대신 우리들의 아지트였던 절벽집이 있는 평창동 맛집 대평갈비 한우 고기집을 찾았습니다
사람 붐비는 곳 가는 걸 경끼 일정도로 싫어하는 터라 그럴 바엔 맛난 음식으로 위안 삼자며 이렇게 ㅎ
발레파킹 하고는 실내로 고고~♪
평창동 맛집 대평갈비는 한우 고기집은 17년 전통의 터줏대감답게 고풍스러운 분위기에 어르신들 모시고 오면 좋겠더군요
합리적인 가격에 점심특선도 있고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대평도시락도 출시되어 상황에 따라 두루두루 다양하게 즐 수 있겠더라고요
양보단 질이라고 수입 고긴 NO~NO
여기서는 무조건 한우로 먹어줘야 해요^^;;
정갈하게 잘 차려진 한상이라죠?
딱 먹을만한 찬들로 퍼셀이 좋아하는 것들만 나왔어요
이어 사랑스런 한우 등심 주물럭도 등장해 주시고~!
개인적으로 생고기를 선호하지만 아주 가끔은 요런 양념도 먹을만한 게 냄새부터가 달달하네요
항상 리필을 부르는 양념게장부터 냠냠~!
평창동 맛집 대평갈비 한우 고기집 에선 확실히 밑반찬에서부터 퀄리티가 다르더군요
질 좋은 숯불 위에 타지 않도록 구워주기^^;;
서버분이 알아서 구워줘 그냥 열심히 먹기만 하면 될 것을 울 친구 직접 굽는 게 제맛이라며 사서 고생을 ㅋㅋㅋ
아무튼 달인까진 아니어도 수준급 솜씨로 어마어마한 육즙 포텐에 깜놀~!
부드럽기가 이루 말할 수 없더라고요^^;;
절제미가 느껴지는 단맛에 고소한 풍미~! 왜 이곳이 유명한지 바로 알겠더군요
울 친구 한우 먹을 때 꼭 같이 먹어야 하는 게 있다며 잊지 않고 주문하는 육회~!
이곳은 고추장에 묻혀낸 전라도식 육회로 상대적으로 고기 맛도 덜하고 깔끔함은 덜하지만 매콤 달콤한 것이 요것도 먹을만하네요
이제 남은 건 식사로 선육 후면의 공식에 따라 후식 물냉면에 된장찌개도 주문했어요
깔끔한 감칠맛에 된장찌개도 굳~!
육향 가득하니 역시 고기 먹곤 요렇게 자가제면의 물냉면으로 마무리를 해줘야 깔끔하니 다음에 냉면만 먹으러 찾아도 괜찮을듯싶어요
후식은 시원한 오미자로~♪
비록 휴가는 못 갔지만 모처럼 만에 한우 고기집 에서의 힐링~!
오랜 전통을 이어 가는 믿고 먹는 곳인만큼 평창동 맛집 대평갈비 에서의 폭풍먹방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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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서비스 
분위기 
가격
퍼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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