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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희동 디저트 / 박준우 카페 오트뤼 AUTR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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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트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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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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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연희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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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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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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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디저트 AUTRUI 카페 오트뤼 마셰코 때부터 응원하던 분이었는데 여차저차 서촌 오쁘띠베르로는 가보지도 못하고 결국 연희동에 오픈하신 곳을 드디어 방문 
알테르에고와 오트뤼는 같은 건물에 있음 두 곳 다 박준우 셰프가 운영하고 있다 
요즘 인기 있는 연희동 디저트 카페답게 커플 분들을 비롯해서 동네 어머님들까지 오시던- 
매장 자체가 넓지는 않지만 테이크아웃 손님들이 꽤 많은 편 붐빈다는 느낌이 적어 좋았음 
오쁘띠베르에서부터 이어지는 박준우 셰프의 디저트 초코타르트가 꼭 먹고 싶었는데 이미 품절상태였음 ㅠㅠ 
오트뤼에 방문하고 난 후 알테르에고에 가면 샐러드 1종이 무료라고 함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인증샷은 스위트 와인 1잔을 부르는 지름길이 됩니다요
레몬타르트 (7,000원) + 미니파운드 세트 (8,000원) + 아이스 아메리카노 (4,500원) 
초코타르트가 없어서 아쉬운대로 주문한 레몬타르트 그리고 내 사랑 파운드케익도 
자칫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파운드케이크인데 이렇게 미니 사이즈로 판매해주시니 그저 감사할 뿌닙니다 
오쁘띠베르 때에도 인기가 많았던 레몬타르트는 연희동 디저트 카페 오트뤼에도 있었음
 타르트지는 꽤 단단한 편 포크로 찌르면 딱- 하고 갈라지는. 레몬의 상큼함이 머랭과 그리고 타르트지하고도 어울리는. 
미니파운드는 왼쪽부터 순서대로 무화과 - 레몬오렌지- 피스타치오 - 초콜릿 
나이프도 주시기 때문에 먹기 좋게 반으로 갈라보았음 귀여운 것들
무화과는 달달한 편 가을이라는 맛이 딱 맞을 것 같음 레몬오렌지는 상큼하다 오렌지필 << 레몬 
초콜릿과 피스타치오 중에서는 초콜릿이 승! 확실히 벨기에 출신이셔서 그런지 초콜릿을 영리하게 이용하시는 느낌 
연희동 디저트 가게들이 계속 생기고 있어서 빵덕후로서는 반가운 기분 다음에는 식사를 하러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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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점정보/지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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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0일 오후 4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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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순간이첫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