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먹기 좋은 테이블도 있어요.
멸치는 남해안 멸치를 사용하고요.
멸치는 남해안 멸치가 좋은 걸로 알아주지요.
가격이 착하기에 현금 결제만 하며, 선불과 셀프 서비스입니다.
돼지 등급 판정확인서도 붙어 있는데, 국내산 돼지뒷다리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물도 셀프이며 식기는 반납해주세요.
탕수육 1인분 1,500원과 떡볶이 1인분 1,500원
저 혼자 요렇게 먹었는데, 이 정도로 충분히 양이 차네요.
탕수육도 바삭하고 고기의 질감도 좋아요. 소스도 달콤합니다.
떡볶이는 밀떡에 맵지 않은 소스로 국물 떡볶이와 일반떡볶이의 중간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멸치국수 1,000원, 탕수육 2인분 3,000원
옆자리에 드신 분께 양해를 구해 찍어보았습니다.
요즘은 블로거라고 양해를 구하면 손님들이 잘 응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양 많으신 분들은 요렇게 드셔도 총 4,000원이면 충분합니다.
멸치국수는 남해안 멸치를 사용한 멸치 육수에 유부, 김치, 김가루가 들어갔구요.
소면 양도 천원 가격이면 적당해요.
전체적으로 요즘같이 비싼 외식 물가에 이렇게 저렴한 집은 드물 것 같네요.
가격이 저렴해도 좋은 품질의 국내산 재료를 쓰는 것도 마음에 들고요.
워낙 가격이 착해서 부담없이 푸짐하게 먹고 갈 수 있는 가성비 굿인 집이예요.
가격
밥심은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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