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향 월곡동
나는 알바를 참 많이 했다.
긴 시간 동안 무언가를 한 건 아니지만
짧게 짧게 여러 가지 일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 시작은 바로 월곡동.
상월곡동에 위치한 패밀리마트에서 첫 알바를 시작한 나는
곧 그 앞에 있는 해오름 PC방에서 알바를 했었고 (그때 사장은 매우 인성이 안 좋았지..)
그 후, 바로 앞 건물에 있는 당구장에서 알바를 하게 되었다.
나는 3F 당구장에서 알바를 하고 BS 찌너가 2F Pc방에서 알바를 했던 곳.
군대를 제대하고 다시 대학을 가기 위해 4F 독서실에서 공부를 했던 빌딩
그곳을 다시 한 번 방문했다.
그러면 지금부터 월곡 맛집 명륜진사갈비 촬영기를 시작하겠다.
(명륜진사갈비는 그 빌딩에 1F에 위치해있다.)
분위기
태백광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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