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밥상 일산점 소고기무제한 계절로 고고~!

​계절별로 신메뉴가 나옴 왠지 기대감에 들떠 찾곤 하는

계절밥상 일산점에서 소고기무제한 계절로 만끽하고 왔어요

네이버 예약은 당일 오후만 가능하기에 그냥 갔는데

그래도 다행이 기다릴 것 없이 바로 안내받을 수 있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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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텃밭에도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고,

봄은 봄인 듯 생동감이 넘쳐나서 활기차고 좋네요

계절밥상 일산점 에서는 이왕이면 직접 따 먹을 수 있음 좋을텐데,

​그냥 소고기무제한 계절로 제주의 봄을 한껏 느껴야겠씀다

오호... 이번엔 종류가 좀 더 다양해졌는데요~

누구나 좋아하는 즉석떡볶이에 어른들 좋아하는

전골까지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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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소고기는 평일엔 아쉽게도 추가 비용이,,,!

그리고 해물은 주말이든 평일이든 따로 지불해야 한다는것이

퍼셀은 해물이 더 먹고 싶었는데 치사빤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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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제주의 봄을 느낄 수 있는

황금마늘보쌈,바다내음치즈피자,봄딸기빙수등,,,

먹거리로 제주의 봄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서버분이 테이블마다 마련해 주시는 

반반냄비에 전골과 떡볶이를 동시에~~에헤라디요!

훠궈 먹을 때만 쓰이는 냄비가 아니었다는 ㅋ

언제나 그렇듯이 어떤 음식이 있는지 스캔부터 해야겠죠

퍼셀이 가장 많이 찾은 코너로 배를 채운듯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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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메인 3종은 이곳에서,,,

먹을 만큼 맘껏 가져다 드심 된답니다 

새우젓 찍어 먹음 그만인 보쌈애

정감 가는 가마솥에 끓인 구수한 누룽지며

올 때마다 신선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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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씩 담긴 소고기무제한은 미쿡산~!

개인적으로 호주산을 더 좋아하는데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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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메뉴인 치킨은 여전하고 기타 퐁듀에 제육볶음 등등,,

바뀐 메뉴도 제법 됩니다만 메인에 좀 더 치중을 둔듯합니다

시원한 냉면도 없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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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처음은 가볍게 샐러드와 보쌈부터~♪

다른 건 몰라도 퍼셀이 계절밥상 일산점 을 찾을때마다

가장 맛있게 먹는 메뉴가 샐러드가 아닌가 싶어요

물론 보쌈도 촉촉하니 담백하고 맛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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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사다 놓고 먹을 정도로 좋아하는 곤드레 만두는

그냥 지나칠 수 없다고 역시나 맛있었어요

고맙게도 퍼셀 식성을 알고 가져온

즉석떡볶이와 소고기전골에 버섯버섯칼국수

어찌 맛없을 수가 ㅎㅎㅎ

소고기가 아닌 해물이었음 더 좋았지 싶어요

평일도 아닌 주말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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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이 짭조름 덕분에 떡볶이는 졸지에 한강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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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랜만에 맛보는 즉석떡볶이라

그런가 아주 착착 감기더군요

매일은 아니어도 가끔씩은 이런걸 먹어줘야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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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로 인만큼 소고기는 모름지기 땅콩소스라고

미쿡산 치곤 부드럽고 먹을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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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접시에 이은 세번째 접시는 순대와 두부김치로,,

뷔페를 찾음 무조건 한점씩은 맛봐야 하는 철칙이 가진지라,,

연령대를 불문하고 골고루 좋아할 메뉴인 건 확실하지만

매번 찾을 때마다 기대가 커선지 뭔가 2% 부족한 느낌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비빔밥도 좋아하지만 그냥 눈으로 먹었고,,

언제나 그렇듯 뷔페를 찾음 식탐은

하늘을 찌른다고 디저트는 가볍게 한점씩만 먹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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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내음치즈피자는 건강해질 맛은 분명한데

솔직히 무슨 맛인지,,,,, 살짝 퍼셀 입맛엔 맹숭맹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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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이 빠져서 섭섭했던 걸 대신 메꿔준 해초 국수

건강도 챙기고 양껏 먹기엔 딱~~!

요런 메뉴는 사계절 맛볼 수 있었으면 좋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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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는 언제나 그렇듯 인증샷으로 한컷~!

아주 기똥차게 맛있지 않는 한 달달한 군것질은 안 먹거든요

그래도 남들 하는 건 다 따라 한다고 아포카토에

뻥튀기 샌드위치까지 과일 후식은 패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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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매번 같은 메뉴였음 살짝 식상했겠지만

계절밥상 일산점 은 소고기무제한 등 계절로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했던 한식 뷔페로 가끔은 생각나는 그런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