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내 거주지인 부천에도 생겼지만 수요일 휴무에 몸안좋아서 휴무에 자꾸 부천역 화룡에서 허탕 치게 되서 원조 화룡이 있는 시흥시로 종종감. 여긴 테이블 합석이 좀 그렇긴 하지만 예전보다 웨이팅도 길지 않으니 뭐..
내부는 이런 테이블 4개?6개 정도고 혼자 오나 둘이오나 저 테이블에 다른 손님과 합석해야 한다. 테이블 하나가 손님 한팀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의자 하나당 손님 하나라고 생각하고 자리가 있으면 그냥 들어와 앉아 주문하면 됨.
돼지고기짬뽕으로 유명한 화룡 지금은 기술 전수 해서 부천역에도 생겼고 하니 먹기가 편해 지긴 했음 부천에 있는 화룡은 맛집으로 소문났는지 커플들이 특히 많이 와서 먹고 있더라. 불과 몇달 전과는 다른 모습
주문후 조리하는 화룡 시흥이 손님은 더 많아도 부천보다 시흥이 짬뽕이 더 빨리 나오는 느낌
기본!
화룡 짬뽕 엄청 빨간 국물을 보면 굉장히 매울거 같지만 저 위에 고추 빼놓고 먹으면 적당히 맵고 맛있다. 내가 매운걸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시흥 화룡이든 부천 화룡이든 요즘은 전체적으로 양도 줄고 매운맛도 덜한것 같음.
이런 류의 음식을 먹을때 국물을 많이 먹는편인데 화룡 짬뽕은 면만 먹어도 국물맛이 다 느껴져서 국물을 따로 많이 안먹게 됨.
채썬 돼지고기와 오징어가 들어가 있꼬 양파와 배추가 듬뿍 들어간 스타일
예전에는 인천 용화반점 고추짬뽕이 인생짬뽕 이었는데 요즘에는 화룡이 더 좋더라. 계속 쭈욱 생각나는건 화룡인듯 저렴한 가격도 좋고
시흥 화룡 영업시간 부천 화룡 문닫을때 일부러 버스타고 가서 해장하고 오는 시흥 화룡 개인적으로 짬뽕은 보통 해장으로 많이 먹는데 화룡 짬뽕은 해장이 필요 없을때도 생각나는 짬뽕이다. 특히 면 다 먹고 밥 한공기 시켜서 말아먹는게 포인트. 가서 먹다 보면 다들 그렇게 먹고 있다 ㅋㅋ
맛 
가격
서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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