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대충먹어도 화사원들에게 점심은 고민이자
꼭 먹어야 할 점심으로 고민되는 시간이에요.
아침을 안 먹고 다니시는 분들에겐
점심시간이라도 제대로 된 역삼동 밥집의 한공기의 소중함 아실 거에요?
시실, 아침을 먹고 다녀도 점심시간이 기더려지긴 마찬가지지만..ㅎ
그래서 그런지 역삼동점심이나 혼밥 먹을 때도
자주 다니다 보니,
자주 다니시던 분들은 좀 식상하고..
새로운 집을 찾아 기웃기웃 돌아다니게 되네요~
월요일엔 사람이 많아서 1시 10분을 놔두고,
12시 50분인데도 사람들로 가득하니
나올 기미가 보이질 않아서 기다릴까 말까 하다가
옆에 있는 소공동 뚝배기에 갔는데..
6천웡대를 넘는 7~8천원 점심메뉴가 별로 안되서 미안하지만 발길을 돌려 나오개 말았네요.
새롭게 찾은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같은 반찬이라도 좀 새로운 듯 한데.
반찬도 5가지~
거기에 닭도리탕을 주문했는데,
대부분의 메뉴가 거의 6천원대라 가설비가 좋아서 그런지.사람이 많은 이유를 알것같네요^^
둘째날 다시한전 찾았는데,
전날과 다르게 12시에 갔더니 오히려 자리도 있고 자리가 있어서 수월했어요.^^
둘째날 방분했는대,
5가지 반찬 중에 3가지 반찬은 중복적으로 나오네요.
김치, 계란말이, 김 3가지는 모두 전날과 동일
그래도 주문할 역삼동점심 메뉴가 많아서
뚝불을 시켜서 괜찮았어요^^
동료는 오늘도 동태찌개^^
뚝불도 뚝배기에 담겨나와서 정말 뜨거운데.어딜가나 있는 메뉴지만
심심하지 짜지않고 먹을만해요^^
약간의 당면과 함께~
나올때는 계산대에 야구르트가 놓여있는데,
식사하신 분들을 위한 서비스라는^^
역삼동 점심으로 6천원의 가격에
나올 땐 요구르트 서비스까지 챙겨주는 곳은 처음인데^^
여기 나름 역삼동밥집으로
앞으로도 당분간 찾게 될것 같아요^^
맛 
서비스 
가격
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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