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이면 우르르 몰려 하는 식사도 즐겁지만,가끔 혼자있고 싶을때나 혼자 생각의 정리가 필요할 때 가면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는 역삼 반달
2시 넘어까지 식사가 가능한 곳인데..항상 늦게가면 더 한적한 곳~좌석도 다양하고 바 공간도 있어서 혼자 식사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다.
마치 회의실처럼 마주볼수 있는 공간이지만,서로 마주보지 않으면 식사하는 것도 좋은 것이 이 역삼동 점심으로 가는 반달의 장점이랄까?
돈까스도 궁금했는데..가격대는 역삼동 점심 식사치고는 조금더 나가는 가격이지만,플레이팅부터 깔끔한 곳^^
나무 쟁반에 담겨 나오는 하나의 담음새가깔끔하니 일식스타일인데..여성 분들이나 외국 바이어 분들도 많이 오는 것 같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양배추 샐러드에 새콤한 소스와 시리얼돈까스에는 없어서는 안될 기본 샐러드라,리필도 기본^^양이 적어서 두번은 먹어줘야하는 ㅋ
기본 김치와 단무지에 동그랗게 아이스크림 스쿱처럼 나오는 밥도밥보단 반찬을 더 먹는 내게는 완전 취향저격이자 알맞는데.. 이마져 남긴 날 ㅋㅋ
돈까스는 아주 크지도 작지도 않은 1인준 비주얼인데..남자분들이라면 밥양에 돈까스세팅은 이뻐도 뭔가 먹고 나오기엔 많이 아쉬울지도 모르겠다.그래서, 남성보단 여성이 더 많았을지도^^
돈까스 소스에 머그컵에 후식이라도 함께 단겨나오는가 싶지만..자세히 보면 미역국이라는 거~어색할 듯하지만, 컵 미역굳에 담긴 미역국이라 오히려 후르르 먹기 좋은 곳이바로 역삼동 혼밥하기 좋은 반달이다.
돈까스 두께도 상당히 두툼한데..일반돈까와는 느낌이 다른 듯~
소스에 살짝 찍어 먹으면 살과 함께 씹는비게부분에 뭔가 더 고소한데..알고보니 일반 등심 돈가스가 아닌 목살돈까스
일반 등심이나 안심의 깔끔함보단 때론 부드럽가도 하고 비계부분이 있어 좀더 기름지기도 하지만..어디에서도 맛보지 않았던 역삼동 목살동까스가끔 기름진 거 먹고 싶을 때 한번쯤 생각나는 맛이다.
아침에 밥 소홀히 먹고 와서점심은 제대로 된 밥 먹고 싶어서 점심엔 역삼동 밥집 가는 게 대부분이지만,그래도 가끔은 깔끔한 분위기에 조용히 즐기고 싶은 혼밥족, 혼밥하고 싶을 땐 가는 곳..저녁엔 이자카야로 운영하는데저녁의 메뉴마져 궁금하고 기대되는곳이다.
고객님의 생각을 그대로 드마리스가 그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국내산 콩을 사용하여 직접 손으로 만
충북 단양군 대강면
수제파이로 유명한 쿠스쿠스파이에서 운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무창포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이
충남 보령시 웅천읍
10년 이상 한결같은 맛과 서비스로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2023년 3월 20일 오후 4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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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맛집
혼자서도 가기 좋은 혼밥, 혼술집 3
강남구 역삼동
노원구 공릉동
서초구 서초동
인천 연수구 옥련동
음료 1병 무료 제공
강원 강릉시 병산동
강북구 수유동
서대문구 대현동
음료제공(메뉴주문시)
경기 포천시 이동면
(현금결제시) 3%할인 제공
강남구 도곡동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서초구 방배동
[주문전 제시] 3인분이상 주문시 생맥주 제공
강서구 가양동
전통 복분자주 1병 제공(장어구이 주문시)
고양시 덕양구 행주내동
(수육주문시) 음료수 1병 무료제공
서대문구 창천동
맛 
서비스 
분위기
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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