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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동 카페 TARR TARR 타르타르 예전에 넘나 맛있게 먹고 왔던 타르트집 백석동 카페 타르타르는 어째 점점 후기가 더 좋아지는 듯... 
매일매일 한정판매를 하기 때문에 원하는 타르트를 구하지 못한다면 속이 상한 채로 돌아서야 함... 
11시에 첫 타르트가 나옴 그래서 난 깔끔하게 11시반으로 방문 주말이라 포장 손님이 많았음 
정말 눈이 돌아갈 수 밖에 없는 화려한 비주얼의 타르트들 손님맞이 준비중 
백석동 카페 타르타르의 신메뉴였던 것 같음 지난번에 못 봤던 새로운 아이들 
그 외에도 여전히 인기 있는 디저트는 계속 유지가 되고 있었고 아이스크림 타르트도 있음 
기존 타르트들보다 좀 더 큰 크기의 이 친구들은 선물하기에도 아주 좋을 것 같던- 
유기농 아이스크림도 판매하고 있어서 타르트랑 함께 먹거나 단품으로 먹으면 개꿀 
음료 종류는 다양하진 않지만 달달한 타르트와 함께 먹기 부담없는 종류들이었음 
백석동 카페 타르타르에서 디저트를 만들 때 쓰는 달걀은 살충제 계란이 아닙니다~
혼합과일타르트 (6,800원) + 모카크런치타르트 (6,800원) + 큐브브라우니타르트 (6,800원) + 에그타르트 (2,500원) + 하루견과타르트 (3,300원)
푸짐하게 사서 포장을 해왔음 가족들의 니즈를 반영한 배려심 깊은 나 
오자마자 개시한 것은 바로 간단한 타르트였음  
하루견과 타르트와 에그타르트인데 다른 동네 애들꺼보다도 조금 더 큼직 
하루견과타르트는 타르트지가 견과류를 이기지 못할 정도로 아주 실한 불포화지방산을 자랑 
하루견과가 뭐야... 정말 온갖 견과류를 다 때려박은 아주 고소한 맛 
여러가지 과일이 가득~한 무화과까지 있는 혼합과일타르트는 부모님 입으로 쏙 
그리고 달달한 이 두 친구들은 누가 보더라도 나의 취향
커피맛과 치즈의 아름다운 만남 이 두가지 조합은 참 잘 어울리는데 씽크빅이 좋은 백석동 카페 
그리고 높게 솟은 브라우니 타르트 낙성대 쟝블랑제리의 초코큐브가 생각나는 그런 비주얼 
달콤함이란 단어에서 이 타르트를 빼면 안 되는 맛 일산 타르트 맛집들 중에서 가장 평균을 잘 지키고 있는 곳일 것 같은 백석동 카페 다음 번에도 또 맛난 것 먹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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