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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새우 Ashley 애슐리 슈림프 애슐리 9월 신메뉴는 새우축제 그레이트 슈림프라는 이름으로 여러 매체에서 홍보 난리나~ 
화정역 중심부에 있는 애슐리 3층에 있음 배가 고파서 후다다닥 올라가고 싶은 마음
 주말 같으면 사람이 엄청 많을텐데 우린 평일 런치로 왔더니 한산~ 다들 개학해서 그런 것 같음 
그래도 늘 인기 있는 곳이기도 하고 애슐리 신메뉴가 나왔으니 학생들과 소규모 가족들이 있었음 
자, 그럼 이제 털어볼까요 애슐리 9월 신메뉴는 '새우' 그래서 새우축제, 그레이트 슈림프라고 부름 
나만의 레인보우롤, 슈림프 DIY 한마디로 월남쌈과 타코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새우 존이 새로 생겼음 
애슐리에서 언제나 인기 많은 메뉴 파스타와 피자도 있고 
볶음밥, 칠리 김말이 팟타이, 그리고 또 새우 신메뉴 허니슈림프팝! 
사랑해... 마지 않는 애슐리 최애메뉴 고구마 그라탕 
샐러드 쪽이 메뉴가 약해졌던데 그것은 좀 아쉬웠음 애슐리 샐러드 풍성하게 다시 만들어주라주!!! 
평일 런치메뉴에는 허니씨리얼슈림프가 없음 대신 그릴드페퍼치킨이 있는데 새우는 아니었지만 맛있는 메뉴였다 
그리고 시원~하게 한사발 때릴 수 있는 콜드 누들과 새로 등장한 밀크티 종류들 
애슐리 치즈케익과 브라우니는 평일 런치에 만나볼 수 없었음 참고해 주세오 
애슐리 평일 런치 (1인 13,900원) 먹고 싶었던 메뉴와 신메뉴를 더해서 접시에 담아왔음 
이것은 동생의 접시 나보다 훨씬 푸짐하기도 하고 하여튼 접시만 봐도 알 수가 있는 개개인의 음식 취향 
샐러드가 약해셔서 아쉬운데 그 중에서 샐러드다웠던 샐러드 
애슐리 신메뉴 중 하나였던 팟타이 막 맛있지는 않지만 나름 자극적이라 센세이션하긴 함 
그리고 어른도 아이도 좋아하는 스프 부드러운 식감에 옥수수가 씹히는 콘크림스프는 마성임 
부드러움이 매력적인 고구마그라탕 이건 진짜 먹어도 먹어도 계속 먹히는 끝이 안 보이는 마성의 매력이 있음 
칠리김말이와 우동은 매콤한 형제 둘 다 매콤하고, 어떻게 보면 맵기까지 해서 입 안이 얼얼~한 매력 
그리고 절대 빠져서는 안 되는 라인업 애슐리 까르보나라 떡볶이 요새 재료가 점점 떡만 남아서 아쉽다... 너...? 
그릴드 페퍼 치킨은 담백할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오산! 상당히 부드러우면서도 기름기가 있어서 야들야들한 맛이 아주 좋았음 
맛있는 소스 팍팍 넣어서 타코도 먹어줘야 애슐리 새우축제 즐기고 가는 것 
그릴드 페퍼 치킨 옆 코너에 바로 이렇게 새우볶음밥이 있으니 잊어버리지 말고 드셔보시옵소서 
애슐리 새우 신메뉴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허니슈림프팝 뭐 이름부터 달달함 
견과류도 토핑에 들어있어서 달달함에 고소함까지 더해졌음 
그리고 새우라는 이름답게 새우튀김도 들어져 있음 치킨과 새우의 아름다운 만남 
월남쌈 재료 중에서는 데리야끼 불고기가 있어서 그게 조금 특이했음 
그 전에 콘치즈바게뜨를 먹으면서 입을 좀 달달하게 만들어줘야지
거의 손바닥의 반 만한 크기로 월남쌈을 싸서 먹었음 동생이 적당히 좀 하라고 헀다
마지막 디저트 타임 치즈케익과 브라우니가 없어서 덕분에? 덜 먹을 수 있었음 
갈릭 러스크는 맛있었고 그것을 피치 크림치즈에 찍어서 먹으니 이건 뭐 말잇못... 
가을이라고 등장한 듯한 마롱 롤케이크도 밤맛이 은은하게 났음 크림 좋아하시면 좋아할 듯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넣어서 아포가토까지 야무지게 먹었다 요새는 예전처럼 빡세게는 못 먹어서 아쉬움
드셔보새우! 기대감이 있다면 메뉴가 더 다양한 디너, 주말메뉴를 추천하는 애슐리 새우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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