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스타시티 맛집 디저트천국 디저트39 건대스타시티점

건대입구역 집에 오기 편한 버스가 있어

요즘 자주 찾게되는 곳 중에 하나다.

건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가까운 스타시티

쇼핑몰이라 다양한 푸드에 옷매장에 이마트, 서점까지 정말 없는 게 없다.

3번출구 스타시티내 지하에 있는 이마트에서 장보고 맞은편에 보니..

버거부터 나뚜르, 크리스피 크림 다양한 브랜드 매장이 있지만,

못보던 매장인 디저트39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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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건 건대 스타시티 맛집이지만,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매장이라

앉을 자리가 없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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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부터 대용량 사이즈의 여름을 겨냥한 다양한 탄산수와 주스들도 많고..

달다구리한 롤케이크와 조각케이크, 슈 등의 정말 디저트천국 맞는 거 같다.


 

실제로 쇼케이스에서 보여지는 디저트들에

건대 스타시티 맛집이라는 이유가 있겠구나 싶다.

정말 고르려고 하니까, 다양한 디저트에 쇼케이스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음료들도 베이커리류의 디저트 만큼이나 다양한데..

건대 스타시티 맛집 디저트39의 주 디저트들은

사보이 티라미수, 트렌디한 오믈렛, 티라미수, 밀크케이크류가 주 디저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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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쇼케이스 안에도 케이크 중에

순수으유 케이크나 우유크림이 들어간 슈제품 들이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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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마쥬 케이크, 티라미수 크레이프 케이크, 타르트까지

많은 건 좋은데 고르긴 정말 어렵고..

동그란 슈는 많이 보고 맛봤지만,

다른 곳에 없었던 길다란 모양의 크로칸슈가 있어서 하나 골랐다.

안에는 우유크림과 커스터드 크림 2가지다.

슈는 3가지 크림인데 역시나 우유크림이 들어간 것도 있고 크로칸슈보다

하나의 크림이 더 많은 3가지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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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도 요즘 다른 매장에서 유명한 빵들과 크로와상도 보이고..
롤켕크도 5가지로 실제 케이크는 아니지만 색감 참 이쁘다.


 

티라미슈도 오리지널, 쿠키앤크림, 사보이 티라미슈, 말차 티라미수가 있지만..

달콤 쌉싸름한 녹차가 많이 들어갔다는 말차 티라미슈로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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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디저트들은 다 있는 것 같은 건대입구역 맛집 디저트39

크림이 들어간 부드러운 오믈렛도 낱개로 구매도 가능하다.

 

내가 골라온 디저트들

다양하게 골라왔는데 맛본 결과는 정말 하나하나 다 만족스러운 디저트였다.

망고바나나주스는 배도 고프고, 더워서 마시면서 왔더니..

반밖에 안남은 듯~ ㅎ

달달한 바나나 맛에 망고가 들어간 노란 음료 맛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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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 티라미슈

가는 동안 아이스팩을 넣어 주기도 하지만..

집에 가서 녹여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얼려있는 상태로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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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왔더니 딱 먹기 좋은 상태의 말차 티라미슈~

녹색의 말차도 많이 뿌려져 있지만,

디저트39라고 금빛 장식도 참 고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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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맛을 느끼기 좋을 정도의 두께에

아래쪽으로는 커피맛의 씁쓸함 마져 넘 맘에 드는 말차티라미슈~

진한 녹차맛에 정말 만족스러웠던 디저트로,

시원하게 먹으니까 마치 아이스크림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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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색고구마 롤

집에 가져왔더니 모양이 살짝 망가지긴 했지만..

크로칸슈와 함께 맛본 자색고구마롤~

결론적으론 두 개 역시 모두 다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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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란 크로칸슈는 겉이 소보루처럼 달콤하면서도,

견과류가 있는데 길어서 아이들고 함께 나눠먹기에도 여유있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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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고 달콤한 커스터드 슈에

고소한 견과류와 달콤한 겉의 슈가 정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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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디저트에 너무 잘 어울리는 아메리카노

디저트39에선 여름이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프로모션해서

핫보다 200원 더 저렴한 2700원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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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색고구마롤도 크림이 일반적인 크림보다

좀더 노란색감이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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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크림에 고구마가 정말 많이 들어갔는지..

좀더 묵직한 느낌이 드는 고구마크림이 마치 고구마케이크와 같이 진한 맛이 난다.

건대입구역에서 맛있는 디저트 맛보고 싶다면,

건대 스타시티 지하 1층에 있는 디저트 맛집 디저트39로 가보세요~

후회하지 않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