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그라운드 카페 건대입구에서 가볼만한 라잇트레인(LITE L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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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입구에 갈때마다 한번쯤 들려보고 싶었던 커먼그라운드

이전에 컨테이너박스를 이용한 곳이라기에 더욱 궁금했던 곳인데..

밤에 방문했지만 정말 누가 설계를 했는지 조명과 더해진 공간은 정말 이색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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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박스로 어떻게 이렇게 지을 생각을 했는지..

둘러볼 수록 놀랍기만 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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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그라운드에 붙여 있는 에이핑크 포스터도 멋지고..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커먼그라운드 내부에는

조명과 함께 스트리트 푸드트럭들도 보이는데, 정말 위에서 바라보니 놀이공원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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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박스지만, 박스간의 연결되어 있어서 이동도 편리한데..

아기자기한 쇼핑공간으로 이어져있어 볼거리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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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3층까지 있는데, 이곳은 커먼그라운드 카페 라이트레인 

마치 루프탑 같기도 하고 테라스 같은 건물 밖으로도

좌석들이 있어서 커플들은 데이트하기에도 좋을 공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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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부로 들어가보니,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들은

청동같은 느낌의 통들과 아래는 와인의 디켄더들이 다양하다.

인테리어용으로도 독특한데, 저 청동의 통은 앞으로 tea가 담길 통들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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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그라운드 카페 라잇트레인의 시원한 음료생각에 둘러보니,

낮이라면 브런치로도 좋을 음료들과 에이드 맥주, 와인

케이크와 타르트까지 다양하다.

 



메뉴판에 디저트로 스콘이 있는데,

아무리 둘러봐도 없던데 .. 알고보니 위에 크림이 발라진 듯 머핀 같은 요것이 바로 스콘이라고~ ㅎㅎ

나름 기존에 보던 스콘과 다른 개성넘치는 비주얼도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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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입구 카페 라잇트레인 매장 중앙에 자리한 쇼케이스

 이름도 재미난 페인트 티라미수에 당근케이크와 파운드 케이크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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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아주 거대한 원형의 애플타르트

차곡차곡 그 정성이 느껴지는 애플타르트도 달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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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 케이크들도 바나나, 레몬 파운드, 초코, 피칸 월넛 파운드까지..

테라스처럼 넓고 바람 부는 테라스 공간의 자리도 있어서 고민했는데..^^

넓은 내부도 한적해서 안쪽으로 자리잡았다.

넓은 창문을 연건만으로도 밖의 공간과도 연결되는 듯 개방감 있고 좋다.

무엇보다 커먼그라운드 카페 안에 흘러나오는 음악 들으면서

커피한잔 하기는 안이 나을 것 같은데 이곳 사장님도 실제 뮤지션이라 그런지

음악도 좀 남다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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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쪽에는 수저포크와 티슈, 로즈마리가 들어간 물이 준비되어 있어서

언제나 셀프로 이용가능하다.

물은 뚜껑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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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벨 소리와 함께 디저트 도착~!

물론 셀프니까 내가 가져왔지만..ㅋ

리얼 카라멜마키아또와 오렌지 애플시나몬으로~

자몽은 평소 먹기 좋지만, 색다른 에이드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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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케이크 가격도 저렴해서 궁금했는데,

​치즈 소세지 팬케익은 아래에 크림인가? 했더니..

색다른 샐러드위에 소세지가 올라가 있어서 식사용이나 간식으로도 좋을 듯~

레몬 파운드 케이크

검은 치아씨드가 콕콕 박혀있는데..

레몬의 향긋한 향에 씹히는 치아씨드가 있어

파운드케이크 질감에 씹히는 맛이 있어서 좋다.

오렌지애플시나몬은 향부터가 시나몬향이 아는데..

오렌지향에 달콤한 사과, 시나몬 향이 익숙지 않은 분들에겐 좀 그래도

색다른 에이드 시원하게 잘 마셨다.

건대입구 카페로 조금 떨어져 있지만,

처음으로 들러본 커먼그라운드 카페도 매력적이라

다음에 한번 더 둘러봐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