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냉모밀 맛집 메지로 소바  

여름은 더워야 제 맛이라고는 하지만

더워도 너~~무 더운 요즈음입니다.

이럴때엔 시원한 냉모밀이 최고이지요

그렇게해서

여동생 모녀와 함께

창동 냉모밀 맛집 메지로 소바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창동 맛집 메지로 소바

찾아가는길은

지하철 1, 4호선 창동역

농협 하나로마트 건너편

노원세무서 옆으로

큰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는 아주 쉽네요.

편리하게 대중교통 이용을 권해드리고

주차는 농협 하나로마트에 하면 되지요

​

많이 넓지는 않지만

아기자기 예쁘게 꾸며 놓은

창동 냉모밀 맛집 메지로 소바

정감가는 실내 모습입니다.

친구네 집 거실에서 즐기는듯한

편안한 느낌으로~~

가족들끼리는 물론이고

친구들이나 동료들과의

다양한 모임이나 단체 회식모임으로

딱 좋도록

이렇게 편안한 기다란 의자도

놓여 있네요.

주방에서 열심히 음식을 준비하는

쉐프들은 물론이고

홀에서 일하는 분도

모두모두 앞치마와 머리 두건도

잊지 않고 쓰고 있는 모습도

참으로 좋아 보입니다.

하나를 보면 다른것도 보이지요.

기본에 충실하다는것은

요리에 대한 기대를 더더욱

UP! UP!

우리를 설레게 만들어주기에 충분합니다.

홀에서도 주방의 모습이 잘 보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컨셉이지요.

오픈 주방으로~~

덕분에 위생이나 청결등에 대한

걱정들도 함께 해결이 되고

안심이 됩니다.

미리 왕창 만들어 놓는게 아니라~

주문과 동시에 조리 시작!!

쉐프들의 손놀림은 바빠지지만

덕분에 우리들은 더더욱 신선하고

더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게 되지요.

​창동 메지로 소바 메뉴들

정감이 가는 모습들입니다.

예쁜 손글씨로도 새로운 계절의 시작

메지로 신메뉴 출시 안내가 있네요.

좋은 고추가루와 각종 양념으로 배합된

매콤달콤한 비빔모밀~

그리고 모밀도 한꺼번에 왕창

준비해 놓는게 아니라

주문시 필요한만큼만 준비하기에

모밀 곱배기는

처음부터 주문시에 미리미리^^

중간에 주문을 하게 되면

시간이 오래 걸려서

맥이 끊어진다는것....

그 상황이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창동 냉모밀 맛집 메지로 소바

매장에서 맛있게 즐기는

그맛 그대로~

가정에서도 조리할 수 있도록

생모밀 포장판매도 하고 있고요.

메뉴들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미리 세팅을 해 줍니다.

짜잔!

우리가 주문한 첫번째 메뉴 등장입니다

창동 냉모밀 맛집 메지로 소바

우리가 주문한 첫번째 메뉴는

바로바로~

판모밀^^

가격은 7천 5백원이고요.

2천원만 추가하면

곱배기로 더 푸짐하고 넉넉하게

즐길 수 있지요.

주문할때부터 곱배기 주문하면 되고요

모밀을 먹을 때 아주아주 중요하지요.

바로~

살얼음이 동동 모밀 육수!!

​

창동 냉모밀 맛집 메지로 소바

노하우가 모두 집결되어 완성된

깊고 풍부한 맛 가쓰오 소스라고 합니다

물론 조미료 사용은 일체 NO!!

천연 재료들로 맛을 낸

모밀 육수^^

이어서 조카가 주문한 메뉴입니다.

모밀정식 A코스

판모밀 + 돈카츠1/2 + 4색 샐러드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으며

가격은 1만 1천 5백원이네요.

4색 샐러드에 전용 소스를 뿌려 줍니다. 

판모밀은 물론이고 돈카츠, 샐러드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양이 정말 넉넉하네요.

여자들에게는 양이 좀 많은듯도 싶고

한창 먹을 시기의 남자들에게도

부족함이 없을듯 ....

꽤 괜찮은 메뉴임에 분명합니다.

이어서 화려한 비주얼로 등장한 메뉴는

왕새우튀김^^

소(小)로 주문을 했더니

이렇게 모두 6마리의 왕새우튀김이 ��

가격은 1만 5천원이고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소리라고 하지요

바삭바삭!!!

눈으로도 그 소리가 들려오는것 같은

정말 멋진 비주얼의 새우튀김입니다.

집에서는 절대로 이런 비주얼이

탄생되지 않기에

전문가의 솜씨로 완성된

새우튀김의 모습에

우리 모두의 눈길이 꽂힙니다.

잘생겼다!! 

튀김은 역시 금방 튀겼을 때

그때가 가장 맛있지요.

당연히~

우리들은 모두 금방 갓 튀겨져 나온

새우튀김을 향해

젓가락을 들이밀면서;;;ㅋㅋㅋ

깔끔하고 상큼한

타르타르 소스에 콕! 콕!

맛잇게 먹어 봅니다.

물론~

저는 평소에 새우를 먹을때의 습관처럼

꼬리부분도 몽땅 먹었고,

머리 부분도 전혀 거부감 없이

다 먹었답니다..ㅋㅋ

그랬더니 여동생은 물론 조카도

따라하더라고요.

그리고 모두가 입을 모아서 하는 말~

맛있다!!

정말 맛있는 새우튀김입니다.

창동 냉모밀 맛집 메지로 소바

냉모밀 국수입니다.

가격은 7천원이네요.

처음부터 커다란 그릇에

냉모밀과 육수가 함께 담아져서

나오는 메뉴이고요.

무즙과 송송 썰어 놓은 파

그리고 와사비를 잘 섞어서

호로록~ 호로록~

맛있게 즐겨 봅니다.

덕분에 무더위도 싹 가시면서

즐겁고 행복한 느낌입니다.

냉모밀 좋아하는 가족들인지라

단골로 찜해 두고

자주자주 이용해봐야겠습니다.

많은분들께도 추천드려 봅니다.

2인분 이상이면 배달도 가능하네요.

도봉구 창동 14번지

씨티월드빌딩 1층

999 - 5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