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달달이는 이걸 빼놓을수 없죠~~ㅋ 명동 카페 빙수 맛있는곳 시실리에서 시원한 달달이 파뤼~~~ 건강한 재료들로 사장님이 직접 만드는 디저트들을 맛볼수 있는 곳이라고 그래서 기대~~ 와플은 천연발효종을 사용하는곳이라고 그래서 더 기대~~
꽤 오래동안 자리잡고 있는 명동카페라더니 외국인 관광객들도 엄청 많이 오더라구요~ 1,2층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테이블수도 꽤 되는 편이구요~
들어가자마자 와플 굽는 냄새가 진동을 해서 더 배고팠다는~~ㅋ 와플 먹는다고 밥 건너뛰고 간 여자들~~ㅋ
빙수 맛있는곳이라고 했으니 일단 시원시원한 아이들부터 주문해줍니다~ 이날 해가 뜨거워도 뜨거워도~~ 어후.. 폭염이라더니 가만히 있기만 해도 숨이 턱턱 막히는 날씨였어요~
알록달록한 이 아이는 요거트아이스크림에 색 입혀 얼린 다음 큐브모양으로 고운 얼음위에 장식되어 나오는 러블리빙수~
시실리는 뭐 하나 그냥 사서 쓰는법 없이 뭐든 직접 다 만들어서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요거트도 직접 만들어서 얼린거라고 해요~
기대가득 했던 와플도 나왔습니다~ 나뚜루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아이스크림 와플로 주문했어요~
천연발효종 와플이라더니~ 쫄깃함도 좋고~ 먹고 나서 소화도 잘되서 더 맘에 들었던~~ㅋ 근데 보이시나요~~ 시실리의 모든 메뉴에는 생화가 장식되어져서 나와요~ 매장 들어설때 직원분이 꽃 다듬는거 보면서 테이블에 놓을 꽃인가 했었는데 모든 메뉴에 이렇게 생화가 꽃혀나오더라구요~ 보는 우리는 즐겁습니다만~^^
사람이 여럿이니 부족하지 않게 몇개 더 시켜주는 센스~~ 요건 과일이 듬뿍 얹어져서 나오는 과일빙수에요~ 얼음도 컬러풀하지요~?ㅋ 백년초가 들어가서 그래요~~ 건강까지 생각하는 메뉴입니다~
과일도 상태 좋은것들로만 사용하니까 보기도 좋고 맛도 좋고~
백년초 덕에 얼음이 핑크핑크한것도 예뻐서 좋았지만 너무 달지도 않고 천연재료들을 이용해 만든 디저트들이라 좋았어요~
밥을 안먹었으니 요기도 해줘야죠~ㅋ 와플로 만든 오픈샌드위치도 주문~~ 시실리 와플은 다들 맛있다고 엄지 척~ 해서 와플샌드위치도 기대~~ 와플위에 양상추, 토마토, 슬라이스 햄, 달걀이 올라가서 꽤 푸짐해요~
곁들여나오는 샐러드소스도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모든 소스를 다 직접 만들면 손이 엄청 많이 갈텐데 사장님 참 부지런하시구나 싶었던..
ㅋ 예쁘게 세팅되어 나왔지만 자르면 모냥이 무너지는건 감수하고 먹어줍니다~~
신나게 먹고는 이제 커피를 마실 타임이라며~~ㅋ 각자 입맛에 맞게 커피 시켜서 커피와 함께 새로운 수다타임 시작~~^^ 전 오레오쉐이크 마셨어요~
맛
파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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