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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역 오코노미
20대 중반부터 거진 십년간 다닌 부천 오코노미
오랜만에 오코노미야끼에 한잔하러 출동
한쪽은 이렇게 다찌자리고
한쪽은 테이블..
주말엔 엄청 바쁘던데
평일 저녁이라 한산했다
메뉴는 오코노미야키 외에도
계란말이 마구로 닭날개 등도 있음
여럿이 오면 주로 세트 메뉴를 먹고
단품 오코노미야끼 가격은
이것저것 재료 다들어간 스페셜
기준 만오천원.
생활의달인 출연 액자가 딱.
락교와 김치
오뎅탕이 기본
대통주가 3천원이라 시켰다
막걸리 마시고 싶었는데 없어서 아쉬웠음
테이블이랑 대통주통이
좀 찐득거려서 신경쓰였..
복분자 4천원 싸다!
스페셜 오코노미야끼
두툼해서 둘이 다먹기 생각보다 많다
느끼하기도하고
가쓰오부시가 살랑살랑
부천에 하나뿐인 오꼬노미야끼 전문점
한잔하고털어버려!
피자처럼 한조각씩 가져와서 먹기
고기 해물 다들어간 스페셜인데
거의 오징어가 있고 고기는 찾을수없..
가끔 스쳐지나갈뿐
그래서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는 오코노미
대통주가 좀 머리아프고 통이 찐득거려서
후딱 마시고 소주로 체인지
계란말이나 닭날개구이나 다른메뉴를
먹으려고 했는데 좀 느끼해서
2차로 맞은편 개동포차로 와서 오돌뼈흡입
호미불닭처럼 맵진 않지만 깔끔한 맛의 개동포차
생맥주가 2천원인게 좋은곳
부천역 오코노미 위치는 기둥교회
메인 먹자골목 한블럭옆 라인
기라성 중국집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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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분위기
서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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