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요새 뜨는 파주맛집거리라고 하더라구요

금촌역에서 멀지않은 곳에 음식점이 모여있는데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메뉴들도 많답니다

주차공간이 넓어서  맘에 들었어요

숯불 닭갈비 2인분 주문하면 1인분 증정 행사 중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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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가격 착한 편이예요

무슨 맛을 할까 고민했더니 애들과 함께라면 반반으로 주문하면 된다고 하네요

매운맛과 간장맛을 함께 맛볼 수 있어요

매운맛도 많이 부담스럽지않을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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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장군 금촌점은 추석연휴 기간동안 15일만 쉰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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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인데도 손님이 있어서 없는 쪽으로 담아왔어요

나갈때쯤되니깐 아이데리고 오신 분들이 들어오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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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깨끗한 분위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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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닭갈비 반반 주문했더니 찬이 나와요

다른 지점들과 달리 직접 만드는 소스랑 메뉴가 많다고 자랑하시는데

한입 먹어보면 아 이래서 그랬구나 싶더라구요

하나하나 소스도 맛나고 가격도 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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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애벌구이되어서 나오는 숯불닭갈비

닭다리 살만을 이용해서 육질은 살아있고 푸짐해요

처음에 양이 적은가 했는데 손질 싹 되서 나오니깐 엄청 푸짐하더라구요

오래 구울 필요도 없이 살짝 데워먹는 느낌으로

구워먹으니깐 맛나답니다

역시 불맛이 나니깐 짱이예요

헤이리에서 나오는데 닭꼬치 냄새가 넘 좋아서 사먹을까 했는데

 이렇게 푸짐하게 즐길 수 있으니깐 훨씬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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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를 ��어먹는 소스가 세가지 나온답니다

갈릭크림소스 ,치즈가루, 매콤한 소스가 나와요

직접 집에서 만든다는 갈릭소스 진짜 맛있더라구요

나중에 숟가락으로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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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요새 젤루 좋아하는 메뉴 중에 하나가 바로 요 닭발이거든요

뼈없는 닭발을 여기만의 특별한 양념이 만나서

엄청 맛나요

괴로울 정도로 맵고 한게 아니라

깔끔하고 기분좋을 정도의 매콤한 정도에

과일을 이용해서 단맛을 내서 끝맛까지 기분좋아요

넘 맛나게 먹어서 나가는 길에 살짝 물어보니 포장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담에 놀러갈��  닭발 생각날때면 여기서 사다가 구워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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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절이가 맛있어서 나중에 파주 닭칼국수까지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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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불에 구운건 다 맛나다지만 존득한 육질은 살아있어서

넘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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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도 엄청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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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원이 안되는 닭탕수육이예요

직접 안심을 이용해서 튀김옷 입혀서 튀긴거라 부드러우면서

촉촉하답니다

고기의 맛이 제대로 살아있어요

아이들 데리고 오시는 분이라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메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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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치즈가루에 찍어먹어도 별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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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배 좀 채우고 가운데 무뼈닭발 올렸는데

어휴~~~ 맛있어

이거 정말 술을 부르는 그 맛인데 차를 가져와서 넘 아쉬웠어요

담에는 금촌역와서 걸어와서 먹고 슬슬 걸어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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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맛나게 먹긴 먹었는지 큰어린이도 먹어보고 싶다고

시도했는데 아직 맵긴한데 맛있대요

캡사이신을 사용한게 아니라 부담스럽지않고 개운한 매콤함이 자꾸만 땡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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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발마니아들 다 모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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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좋게 손실되어 있어서 마직막 갈비부분을

손으로 들고 깔끔하게 뜯어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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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닭칼국수

오랫동안 집에서 끓인 스타일로 한참을 끓여서

진한 국물이 보약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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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으로 들어보니 커다란 닭다리가 하나 그대로 들어있어요

푸짐함이 엄청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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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갈비에다 닭칼국수 까지 푸짐한 파주맛집거리 계륵장군 금촌점 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